
호주비자추적사이트 AustralianVisaTracker.com에 따르면, 인기 있는 eVisitor-651 비자의 중간 처리 시간은 10월 7일 기준으로 24시간 이내를 유지했으며, 학교 방학 시즌을 맞아 입국 수요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처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 내무부가 발표한 자료에서는 90번째 백분위 처리 시간이 2일로 나타났다. 이는 Visitor-600 비자와는 대조적인 결과로, Visitor-600은 처리 지연으로 인해 90%의 신청자가 최대 19일을 기다려야 한다. 여행사들은 이 차이가 651 비자의 경우 저위험 여권 소지자에 대해 전면 자동화된 심사 시스템을 적용하는 반면, 600 비자는 수동 심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급히 회의나 컨퍼런스를 준비하는 기업들은 EU 여권 소지자는 하루 만에 여행 허가를 받을 수 있지만, 아시아 지역 대표단은 3주 정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는 점을 참고해야 한다. 따라서 프로젝트 시작일을 계획할 때는 신청자의 국적을 고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내무부는 651 비자 신청 시에도 잘못된 여행 이력 신고가 수동 심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신청자들은 쉥겐 체류 초과 기록을 반드시 재확인할 것을 당부한다. 여행 담당자들은 신고서 양식을 제공하고 여권 유효기간이 최소 6개월 이상 남아 있는지 확인해 위험을 줄일 수 있다. 항공사들은 체크인 데스크에서 실시간 VEVO 확인을 통해 무효 허가를 가진 여행객의 탑승 사례가 줄어들었다고 보고하면서도, 기업 측에 승객 휴대폰으로 확인서 PDF를 전송해 백업을 마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