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항 운영사 Aena는 10월 9일 금요일부터 10월 12일 월요일 피라르의 날 공휴일까지 이비자 공항에서 총 1,136회의 항공기 운항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작년 같은 연휴 기간보다 4.2% 감소한 수치입니다. 금요일이 298회로 가장 많은 운항이 예상되며, 토요일과 일요일은 각각 282회로 뒤를 잇습니다. 이비자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클럽들의 폐막 파티와 연계된 늦은 시즌 교통에 크게 의존하는 점을 고려할 때, 이번 감소는 다소 눈에 띄는 편입니다. Aena는 2025년 공휴일이 일요일에 해당해 작년 대비 기준이 인위적으로 높아진 점도 감소 원인 중 하나로 꼽았습니다. 항공사 입장에서는 슬롯 감소가 혼잡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유럽 허브로 향하는 출발편의 탑승률이 낮아질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습니다. 호텔과 렌터카 업체들은 점유율과 재고 활용도가 다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발레아레스 제도로 장기 연휴 동안 출장자나 인센티브 그룹을 보내는 기업들은 남은 항공편이 프리미엄 요금으로 거래되고 있으니 조기 예약을 권장합니다. 스페인 전역을 보면, 발레아레스 공항들은 연휴 기간 동안 5,000회 이상의 항공편을 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년 대비 2.3% 감소한 수치로, 팬데믹 이후 2년간의 회복세가 정체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 계획 담당자들은 바르셀로나와 마드리드에서 발생하는 산업 행동이 이비자 항공기 재배치 지연으로 이어질지 주목해야 합니다.
출처: Cadena 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