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 전문 매체 Aero.de가 인용한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루프트한자 그룹과 UFO 객실승무원 노조 간의 2주간 중재가 2026년 10월 21일 “대체로 성과 없이”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이번 협상은 여름철 제한적 파업으로 인해 항공사가 약 6,000만 유로의 손실을 입은 가운데 추가 파업을 막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내부자들에 따르면, 협상가들은 인플레이션 보상, 이익 공유, 초장거리 비행 시 최소 휴식 시간 문제에서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UFO 노조 집행부는 이르면 다음 주에 파업 권한 연장에 대한 조합원 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승인될 경우, 파업은 11월 중순 비즈니스 여행 성수기와 미국 추수감사절 기간의 대서양 횡단 항공 수요 급증 시기와 겹칠 수 있습니다. 루프트한자는 “놀랍고 실망스럽다”며, 회사가 단계적 12% 임금 인상과 일회성 3,000유로 비과세 보너스를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노조는 급등하는 생활비와 사상 최대 이익을 근거로 더 큰 협상안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기업 출장 담당자들은 스타얼라이언스 파트너 항공사나 유럽 내 철도 노선을 통한 대체 경로를 준비해야 하며, 인력 이동을 담당하는 모빌리티 팀은 환불 가능한 항공권 예약과 파업 공지 모니터링에 신경 써야 합니다. 독일 거주 허가증 소지자는 비셴겐 공항이 아닌 곳으로 경로 변경 시를 대비해 실물 카드를 지참해야 합니다.
출처: Aero.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