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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SCAT 항공, 프라하-산야 직항 노선 개설로 아시아 연결 강화

11월 2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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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 SCAT 항공, 프라하-산야 직항 노선 개설로 아시아 연결 강화
카자흐스탄 항공사 SCAT 항공이 프라하 바츨라프 하벨 공항과 중국 하이난 섬 산야를 잇는 신규 직항 노선 계획을 확정했다. 첫 운항은 2026년 3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번 주부터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 11월 24일 프라하 세미나에서 발표된 이 노선은 보잉 737-MAX 9 기종으로 주 2회 운항되며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클래스가 모두 제공된다.

체코 수출업체와 여행사에게 이 노선은 중국 내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레저 및 면세 쇼핑 중심지 중 하나에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팬데믹 이전에는 베이징, 우루무치, 알마티 등에서 최소 한 번 환승해야 했으나, 이번 직항으로 이동 시간이 4~5시간 단축되고 중국 본토 경유 비자도 필요 없어졌다.

카자흐스탄 SCAT 항공, 프라하-산야 직항 노선 개설로 아시아 연결 강화


기업 출장 전문가들은 제조 공급망 측면에서도 전략적 가치를 높게 평가한다. 남부 중국에 공장을 둔 체코 전자 및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들은 프랑크푸르트와 도하를 경유하는 화물 공간 부족 문제를 오랫동안 호소해왔다. SCAT 항공은 회차당 최대 3톤의 화물 공간을 확보해 긴급 부품과 고가 부품 운송에 대응할 계획이다.

이번 노선 개설은 프라하 공항이 서유럽 허브를 넘어 다변화를 추진하는 전략과도 맞물린다. 2026년에는 아부다비, 시카고, 마라케시 노선도 신규 슬롯 신청이 완료됐으며, 대한항공과는 서울 노선 재개를 위한 협상이 진행 중이다.

실용 정보: EU 회원국 출신 비즈니스 여행객은 산야 방문 시 여전히 중국 비자가 필요하지만, 하이난은 체코 시민을 포함한 59개국 국적자에게 30일 무비자 도착 비자 제도를 운영 중이다. 단, 공인 여행사를 통해 예약해야 하므로 단기 프로젝트 출장 시 모빌리티 매니저들이 이 옵션을 고려해볼 만하다.
출처: DKNews.k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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