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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비자 포털, 다음 주 두 차례 단기 중단 예정…휴가철 처리 지연 우려 증폭

12월 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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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비자 포털, 다음 주 두 차례 단기 중단 예정…휴가철 처리 지연 우려 증폭
비자 처리 외주 파트너인 카파고(Capago)는 프랑스 비자 신청의 필수 첫 단계인 프랑스-비자(France-Visas) 웹사이트가 다음 주 두 차례에 걸쳐 ‘대규모 기술 점검’으로 인해 접속이 불가능하다고 경고했다. 점검 일정은 12월 3일 수요일 오후 3시 30분부터 7시 30분(알제리 시간)까지, 그리고 12월 9일 화요일 오전 6시부터 9시까지다. 이 네 시간 동안 신청자는 파일 생성, 수수료 결제, 예약, 진행 상황 확인이 모두 불가능하다.

네 시간이 짧게 느껴질 수 있지만, 카파고는 이로 인한 파장이 클 수 있다고 전했다. 12월 초는 알제리 관광객, 1월 학기 복귀 국제 학생, 1분기 업무 출장을 준비하는 기업 여행객이 몰리는 성수기다. 모든 신청자는 카파고의 알제리, 오랑, 아니바 센터에서 생체정보를 제출하기 전에 반드시 프랑스-비자 확인서를 발급받아야 하는데, 이 단계가 막히면 이후 예약도 자동으로 지연된다.

프랑스 비자 포털, 다음 주 두 차례 단기 중단 예정…휴가철 처리 지연 우려 증폭


알제리 내 인력을 순환 배치하는 프랑스 기업들은 긴급 출국이나 업무 계획을 앞당길 것을 권고받고 있다. 이민 전문가들은 점검 전 미완성 파일을 미리 다운로드하고, 다회 입국 비자를 자주 갱신하는 여행자에게는 조기 갱신을 권장한다. 카파고는 생체정보 예약이 몇 주 전부터 꽉 찰 수 있으며, 현장 방문 접수는 불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번 사태는 프랑스 비자 공급망의 취약성을 드러낸다. 디지털화 이후 짧은 시스템 중단도 항공편 지연, 학비 환불 불가, 계약 중단 등 연쇄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영사관 관계자는 글로벌 모빌리티 뉴스에 “프랑스-비자 포털이 예기치 않게 다운될 경우, 필수 인력을 위한 긴급 여행 서류를 인쇄하는 비상 계획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기업들은 12월 하반기 처리 지연 가능성을 임원들에게 알리고, 1월 출장을 위한 예산에 여유 시간을 반영할 것을 권고받고 있다.
출처: VisaHQ Global Mobilit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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