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웨이트 내무부가 통합 전자정부 앱 ‘사헬(Sahel)’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해 외국인 거주자들이 여권 정보를 디지털로 갱신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출입국 사무소를 직접 방문할 필요가 사라졌다. 이 기능은 2026년 2월 5일 정보시스템부와 거주자업무부의 공동 출시로 공식 도입됐다. 사용자는 새 여권의 스캔본을 업로드하면 24시간 이내에 확인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변화는 쿠웨이트에 거주하는 90만 명의 인도인 커뮤니티에 특히 중요하다. 이전 여권 정보가 신속히 거주 기록에 반영되지 않으면 직장 문제나 여행 제한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종이 기반 시스템에서는 인사팀이 여권을 수집하고 창구 예약을 잡은 뒤 승인 스티커를 받기까지 최대 2주가 걸렸다.
이제 기업들은 대량으로 온라인 갱신을 처리할 수 있어, 건설업과 의료업 등 다수의 현장 근로자를 둔 업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내무부는 이 서비스를 쿠웨이트 항공의 APIS 시스템과 연동해 탑승권에 자동으로 갱신된 여권 번호가 반영되도록 하여 공항 체크인 오류를 줄일 계획이다.
인도 대사관 관계자들은 이번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시스템 장애에 대비해 사헬 확인서의 디지털 사본을 반드시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여권 갱신 지연 시 고용주에게는 현재 하루 KD 2의 벌금이 부과되며, 전자 확인서는 적시 준수의 증빙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변화는 쿠웨이트에 거주하는 90만 명의 인도인 커뮤니티에 특히 중요하다. 이전 여권 정보가 신속히 거주 기록에 반영되지 않으면 직장 문제나 여행 제한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존의 종이 기반 시스템에서는 인사팀이 여권을 수집하고 창구 예약을 잡은 뒤 승인 스티커를 받기까지 최대 2주가 걸렸다.
이제 기업들은 대량으로 온라인 갱신을 처리할 수 있어, 건설업과 의료업 등 다수의 현장 근로자를 둔 업체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내무부는 이 서비스를 쿠웨이트 항공의 APIS 시스템과 연동해 탑승권에 자동으로 갱신된 여권 번호가 반영되도록 하여 공항 체크인 오류를 줄일 계획이다.
인도 대사관 관계자들은 이번 조치를 환영하면서도 시스템 장애에 대비해 사헬 확인서의 디지털 사본을 반드시 보관할 것을 당부했다. 여권 갱신 지연 시 고용주에게는 현재 하루 KD 2의 벌금이 부과되며, 전자 확인서는 적시 준수의 증빙 자료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