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일랜드 국적기 에어링거스는 2026년 2월 26일, 니스 코트다쥐르 공항과 코크를 잇는 주 2회 운항 노선을 발표했다. 5월 2일부터 9월 30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에 운항하며, 편도 요금은 70유로부터 시작된다. 에어버스 A320 기종으로 회전당 186석의 좌석을 제공한다. 이번 노선 개설로 에어링거스는 파리-CDG, 마르세유, 툴루즈와 연결된 더블린 노선에 이어 프랑스 내 입지를 강화하게 됐다. 아일랜드 승객들의 휴양지 주말 여행 수요와 프랑스 거주자들의 브리타니 및 와일드 애틀랜틱 웨이로의 레저 여행 수요를 모두 충족시킬 전망이다. 기업 이동성 담당자들에게는 먼스터 지역의 제약 및 핀테크 클러스터를 위한 더블린 직항 대안으로, 현재 히드로나 파리 환승을 거쳐야 하는 여정 대비 최대 3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니스 공항은 이번 노선이 올여름 약 1만 석의 추가 좌석을 제공해 팬데믹 이후 회복에 기여하고, 전통적인 영국 연결 시장을 넘어 다변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여행 위험 전문가들은 2026년 가을부터 프랑스 단기 체류 방문객에게 아일랜드 ETA 제도가 의무화될 예정이라, 조기 예약 요금을 이용하는 여행객은 최종 시행 일정과 비용(현재 20유로 예상)을 주의 깊게 확인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에어링거스는 아일랜드 당국이 최종 일정을 발표하는 대로 승객 안내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출처: The Connex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