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저비용 항공사 플라이두바이는 4월 1일부터 차트그람(CGQ)과 두바이 국제공항 터미널 2 간의 **매일 직항편 운항을 재개**했다고 아랍 항공사 기구가 4월 6일 공지했다. 이 노선은 플라이두바이와 에미레이트 항공의 코드쉐어로 운영되어, 에미레이트 항공의 전 세계 네트워크와 단일 티켓 연결 및 수하물 연계가 가능하다. 차트그람(구 치타공)은 방글라데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UAE 건설, 해양, 서비스 분야에서 일하는 방글라데시 숙련 및 반숙련 노동자들의 주요 공급지다. 매일 운항되는 이 노선은 고용주들에게 신규 채용과 귀국 휴가 교대에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제공하며, 특히 두바이가 2030 도시 마스터 플랜과 연계된 프로젝트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중요하다. 수출업체에게는 신선한 해산물과 의류를 두바이의 제벨 알리 물류 허브로 더 빠르게 운송할 수 있어, 다카 경유 노선 대비 최대 24시간의 운송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운항 재개는 또한 다카-두바이 노선의 혼잡을 완화해 이드 연휴 기간 운임 상승 압력을 줄여준다. 플라이두바이는 2024년 1월 활주로 공사로 인해 CGP 노선을 중단했으며, 2026년 분쟁으로 재개를 두 차례 연기했다. 이번 운항 재개는 일부 유럽 노선이 축소되는 가운데 두바이가 교통원 다변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