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일 항공 노동 분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뮌헨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은 또 다른 불편을 겪고 있다. 도이체반(DB)은 4월 13일 22시 10분부터 4월 17일 5시까지 선로 교체 작업으로 인해 S-Bahn S1, S8 노선과 지역 간 공항 익스프레스 운행을 중단했다. 공항 측은 노이파른과 이스마닝에서 셔틀버스를 운행하지만, 승객들에게는 최소 45분 이상의 추가 환승 시간을 확보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운행 중단은 루프트한자와 곧 있을 유로윙스 파업과 겹쳐, 시간에 민감한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 큰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 모빌리티 매니저들은 여행 승인 플랫폼에 이 같은 교통 혼란을 알리고, 가능하다면 직원들을 루프트한자 공항 버스를 이용해 뮌헨 중앙역으로 안내하거나, 프랑크푸르트, 취리히, 비엔나 경유로 일정 변경을 권장해야 한다. 바쁜 에르딩거 링에서 진행 중인 공사 프로젝트는 2027년 두 번째 S-Bahn 터널(2. Stammstrecke) 개통을 위한 장기 업그레이드의 일환이다. 필수 작업이지만, 바이에른 상공회의소는 철도 연결이 끊기면 기업들이 하루 약 200만 유로의 생산성 손실을 입는다고 비판하고 있다. 바이에른으로 이주하는 외국인 거주자들에게는 공항 인근 아파트 방문과 미성년자 단독 수송에 영향을 미친다. 이주 지원 업체들은 도착 일정을 여유 있게 잡고 택시 바우처를 미리 예약해 스트레스를 줄일 것을 권장한다. 여행객들은 출발 전 파업 상황에 따른 항공편 상태와 bahn.com에서 철도 대체편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출처: Munich Airpo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