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영 항공사 콴타스는 2026년 4월 21일부터 4월 28일까지, 또는 좌석이 모두 판매될 때까지 일주일간 국내선 ‘레드 테일’ 세일을 시작했다. 이번 세일에서는 90개 노선에서 200만 석 이상의 좌석이 할인되며, 특히 6월 학교 방학 성수기 날짜도 포함된다. 편도 이코노미 항공권은 99호주달러부터, 비즈니스 클래스는 299호주달러부터 구매할 수 있다. 콴타스 국내선 CEO 마커스 스벤손이 발표한 이번 세일은 변동성이 큰 제트 연료 가격과 비용에 민감한 소비자들의 수요 감소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또한, 콴타스는 연결 노선을 추가해 지역 여행객 유치에도 힘쓰고 있으며, 골드코스트로 가는 21가지 다양한 경로가 포함되어 있다. 기업 고객에게는 최적의 시기다. 많은 기업들이 2026 회계연도 여행 예산을 5월에 확정하는데, 지금 할인된 좌석을 확보하면 프로젝트 및 교육 출장 비용을 크게 절감할 수 있다. 여행 관리 회사(TMC)들은 세일 시작 24시간 이내에 사전 구매 요청이 급증했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버진 오스트레일리아가 시작한 요금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항공사들이 비수기 좌석을 채우기 위해 북반구 여름철까지 동적 가격 책정 알고리즘을 적극 활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행객들은 콴타스 세일 항공권이 위탁 수하물과 기내식이 모두 포함된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이는 짐 유연성과 비용 예측이 중요한 출장자들에게 큰 장점이다.
출처: Mirage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