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처지지 않기 위해, 버진 오스트레일리아는 2026년 4월 22일에 시작된 지 3일 만에 ‘슈퍼차지드 세일’을 확대하며 추가로 100만 장의 할인 좌석을 내놓고 이코노미 라이트 편도 요금을 단 55호주달러로 인하했다. 현재 이 항공사는 2026년 7월 22일부터 2027년 3월 27일까지 국내 노선 전역에서 총 150만 장의 세일 좌석을 제공 중이다. 주요 특가 노선으로는 시드니-발리나 55달러, 멜버른-론서스턴 59달러, 브리즈번-시드니 95달러가 있다. 이코노미 X의 추가 다리 공간 업그레이드는 15달러부터 시작해, 가격에 민감한 고객을 배려하면서도 편안함을 추가 판매하려는 전략을 보여준다. 이동 계획 담당자들에게 이번 세일은 호주에서 전통적으로 비용이 높은 봄철 성수기 동안 직원 이동과 프로젝트 팀 운송에 저렴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다만, 이코노미 라이트는 위탁 수하물이 제외되므로, 고용주는 추가 비용을 전체 여행 경비에 포함시켜야 한다. 버진의 이번 조치는 전날 콴타스가 시작한 요금 경쟁을 한층 격화시키며, 항공사들이 높은 연료비 부담 속에서 단기 수익보다 탑승률 안정에 무게를 두고 있음을 보여준다. 전문가들은 이번 양사의 할인 경쟁이 저비용 항공사 제트스타에도 영향을 미쳐 국내 항공권 가격 기준을 더욱 낮출 수 있다고 전망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뉴캐슬, 호바트, 발리나 등 2차 시장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음을 부각시키며, 지역 비즈니스와 원격 근무자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