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탈리아 상원은 4월 24일, 정부의 광범위한 보안 법령에 최종 승인을 내렸다. 이 조치는 시행 기한이 임박한 상황에서 겨우 통과되었다. 이번 법안에는 폭동 용의자에 대한 예방적 구금과 미성년자 대상 칼 판매 규제 강화 등 경찰 권한 강화가 포함되어 있지만, 특히 불법 이주민의 자발적 귀환을 설득하는 전문가에게 약 615유로의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조항이 주목받고 있다. 야당 의원들은 의회에서 저항가 ‘벨라 차오’를 부르며,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세르지오 마타렐라 대통령이 헌법적 문제를 제기한 계획을 서둘러 통과시켰다고 비판했다. 의회 표결 직후 내각은 ‘수정’ 법령을 발표해 인센티브 지급 대상을 변호사에서 문화 중재자와 사회복지 NGO로 확대하고, 귀환이 최종적으로 무산되더라도 지급을 보장했다. 멜로니 총리는 이 수정안이 마타렐라 대통령의 법적 우려를 해소하면서도 브뤼셀에서 이탈리아에 강화할 것을 요구한 도구를 유지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형사법 단체들은 여전히 인센티브 제도 전면 폐지와 추방 명령에 이의를 제기하는 이주민에 대한 법률 지원 복원을 요구하며 반발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이탈리아 이민법이 얼마나 정치적으로 불안정한지를 보여준다. 절차가 하루아침에 바뀔 수 있고, 시행령이 아직 작성 중인 상황에서 법 집행도 불균형하게 이뤄질 수 있다. 따라서 인재를 이탈리아로 들이거나 내보내는 기업은 일정에 여유를 두고, 하위 법령을 주시하며, 자발적 귀환 상담이 직원의 법적 지위에 미칠 영향을 꼼꼼히 점검해야 한다. 원래 법령은 미성년 이주민 규제도 강화하고 경찰의 자기방어 권한도 확대했다. 이 조항들은 언론의 관심은 덜 받았지만, NGO와 이탈리아 수용센터에서 사회적 영향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다국적 기업의 준수 환경을 바꿀 수 있다. 인사팀은 이주민 미성년자나 시위 단속과 관련된 사업에 자원을 투입하기 전에 반드시 새로운 법률 자문을 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