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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틱 에어, 쿠알라룸푸르-상하이 노선 개설… 2026 말레이시아 방문 앞두고 기업 수요 집중 공략

6월 2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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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틱 에어, 쿠알라룸푸르-상하이 노선 개설… 2026 말레이시아 방문 앞두고 기업 수요 집중 공략
말레이시아 바틱항공은 6월 23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상하이 푸동까지 첫 직항편을 운항했으며, 6월 24일 이른 새벽 중국에 도착했다. 항공사는 6월 25일 이 노선을 공식 발표하며, 4,300만 명 방문을 목표로 하는 말레이시아 ‘Visit Malaysia 2026’ 캠페인을 지원하는 역할을 강조했다. 이번 신규 일일 운항은 주로 중국동방항공과 말레이시아항공이 장악해온 시장에 주당 약 2,000석을 추가한다. 바틱항공의 최고경영자 다툭 찬드란 라마 무티는 이번 취항을 “경제, 관광, 문화 교류를 한층 심화시키는 촉매제”라고 평가하며, 바틱 고객사 중 25%가 페낭과 쿠알라룸푸르의 기술 클러스터와 상하이 장장 하이테크 파크 간 직원 이동을 담당하는 기술 기업임을 언급했다. 비행 스케줄은 쿠알라룸푸르 출발 저녁편과 푸동 출발 이른 아침편으로 구성되어, 중국 내 2차 도시 및 호주로의 당일 연결편과 연계되도록 설계되어 이동 관리자의 일정 조율에 유연성을 제공한다. 비즈니스 클래스 승객에게는 수하물 허용량 두 배 혜택과 9월 30일까지 유효한 기업 계약 할인도 제공한다. 여행 위험 관리 전문가들은 바틱항공이 이달 초 IOSA 재인증을 획득해 안전을 중시하는 기업 고객에게 신뢰를 줄 것이라 평가하지만, 푸동 공항 내 라운지 시설이 제한적이라는 점은 프리미엄 여행객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중국으로 말레이시아 주재원을 파견하는 인사팀 입장에서는 이번 증편이 여름 성수기 동안 가족 동반 대기자 명단을 줄이고, 이 노선의 연간 항공권 가격이 18% 상승한 상황에서 비용 관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출처: The Star / KLSE Scree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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