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 기술 스타트업 애틀리스(Atlys)가 두바이 버주만 몰에 첫 오프라인 ‘글로벌 체험 센터’를 개설했다. 단기 이벤트 중심 여행이 늘어나면서 여행자들이 하이브리드 지원을 원한다는 판단에서다. 창업자 모학 나타(Mohak Nahta)는 칼리즈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UAE 고객들이 일본 벚꽃 시즌이나 옥토버페스트 같은 행사에 맞춰 여러 차례 짧은 휴가를 즐기면서 2024년 이후 비자 신청 건수가 11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애틀리스의 AI 엔진은 서류를 사전 심사하고 승인 예상 기간을 예측하며 실시간 상태 알림을 제공하는 한편, 복잡한 케이스는 사람이 직접 처리한다. 두바이 매장에서는 생체 인식, 서류 스캔, 여행 상담을 대면으로 제공한 뒤, 앱을 통해 비자 신청을 진행한다. 기업 모빌리티 팀에게는 UAE 내 오프라인 센터가 유럽의 혼잡한 여름 시즌 동안 쉥겐 및 영국 비자 처리 속도를 높여 프로젝트 배치 기간을 단축하는 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출처: Khaleej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