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래스고 2026 커먼웰스 게임이 오늘(7월 23일) 개막함에 따라, 호주 스마트래블러 포털은 영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높은 수준의 주의’를 기울이고 사전에 철저히 계획할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영국에 대한 기본 여행 권고 수준은 변함없지만, 이번 10일간의 스포츠 행사 기간 동안 숙박시설, 철도망, 공항 보안 대기줄에 큰 부담이 예상된다고 경고합니다. 주요 이동 관련 이슈로는 호주 여권 소지자의 무비자 입국 규정과 이중 국적자(호주-영국 또는 호주-아일랜드)의 엄격한 서류 요건이 포함됩니다. 외교통상부(DFAT)는 유효한 영국 자격증명서 없이 호주 여권만으로 여행을 시도한 이중 국적자들이 항공기 탑승을 거부당한 사례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기업 여행 담당자는 이중 국적 직원들이 올바른 여권을 소지했는지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이번 권고는 영국의 ‘심각한’ 테러 위협 수준과 주요 경기장 주변에서의 시위 가능성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VIP 대표단을 파견하는 기업은 행사장 주최 측과 협력해 출입증을 확보하고, 햄든 파크 및 게임 빌리지 인근 도로 폐쇄를 피하기 위해 전용 차량 이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유럽 대륙으로 가는 경유지인 런던에서는 수하물 처리 지연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인력이 글래스고로 재배치되기 때문입니다. 스마트래블러는 최소 3시간 이상의 환승 시간을 확보하고, 국철의 파업 공지사항을 수시로 확인할 것을 권고합니다. 시간에 민감한 회의를 가진 조직은 여유 일정을 마련하거나 가상 참여 방안을 검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