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콩 세관은 7월 23일, 홍콩 국제공항에서 이틀 연속으로 마약 밀수 시도 혐의로 남성 승객 3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코카인 5.4kg과 메스암페타민 14kg, 시가 약 1,100만 홍콩달러 상당을 밀수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출입국관리국은 퉁충의 새로 입주한 주택 단지에서 이틀간 단속을 벌여 불법 개조 작업자 3명과 고용주 2명을 체포했다. 이번 두 건의 단속은 다음 주 여름 세일 시즌을 맞아 홍콩으로 몰려드는 여행객 증가에 대비한 국경 및 근로 현장 단속 강화의 일환이다. 세관은 마약이 도하를 경유해 남미에서 온 가짜 바닥이 있는 여행가방에 숨겨져 있었으며, 이는 4월에 적발된 2,000만 홍콩달러 상당의 마약 밀수 사건과 유사한 수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동 관리 담당자들은 특히 그린 채널에서 입국 심사 시간이 길어질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직원 이주를 계획하는 기업은 같은 날 홍콩 신분증 등록 일정에 지연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 시설 관리 및 건설 업계 고용주들은 위험 평가가 강화되며, 출입국관리국은 ‘불법 노동자 고용 금지’ 캠페인 일환으로 개조 현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적법한 취업 자격 확인을 소홀히 할 경우 최대 35만 홍콩달러 벌금과 3년 이하 징역형이 부과될 수 있다. 인사팀은 현장에 여행 서류와 유효 비자 사본을 보관하고, 특히 휴가 기간 사무실 리모델링을 위해 단기 노동자를 고용할 때 계약자 준수 여부를 철저히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