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몇 달째 비자 연장을 기다려온 가운데, 마침내 일종의 해결책이 마련됐다. 8월 3일 뭄바이에 거주하는 미국 시민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공개했는데, 뭄바이 외국인 지역 등록 사무소(FRRO)가 6월과 7월에 쌓인 연장 신청서 대기 물량을 본격적으로 처리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신청자는 약 8주간 지연되던 서류가 타네 하위 FRRO를 직접 방문한 후에야 진전이 있었으며, 7일 이내에 승인이 났다고 밝혔다. 신청자는 최대 2.5년 연장을 요청했으나, 담당 직원들은 “포스트 팬데믹 표준 정책”을 이유로 12개월 연장만 허가했다. 이번 사례는 글로벌 인사팀에 두 가지 실질적인 교훈을 준다. 첫째, FRRO 온라인 상태 조회 시스템은 항상 신뢰할 수 없으므로, 직접 방문해 확인하는 것이 처리 속도를 높일 수 있다. 둘째, 기업은 서류상으로는 장기 연장이 가능해도 실제로는 연 단위 갱신을 예산에 반영하고, 이후 OCI(인도 해외 시민권) 신청 시 적용되는 6개월 유효성 규정을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한다. 왜 중요한가: 뭄바이는 인도 내 금융 및 기술 분야 외국인 근로자의 상당 부분을 담당한다. 짧은 유효 기간은 행정 부담을 늘리고, 인도 거주 자격에 따라 다국가 파견 업무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이에 따라 고용주는 파견 일정과 내부 비용 배분을 재조정할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