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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무부, 디지털 OCI 및 에볼라 검역 규정 반영해 인도 지침 업데이트

9월 16,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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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외무부, 디지털 OCI 및 에볼라 검역 규정 반영해 인도 지침 업데이트
2026년 9월 15일 늦은 시간, 영국 외무연방개발부(FCDO)는 인도 여행 권고를 업데이트하며 두 달 만에 두 번째 조정을 발표했다. ‘2026년 9월 15일 현재 유효’로 명시된 이번 권고에는 인도의 전자 해외 인도 시민(e-OCI) 카드와 호주 당국이 강조한 에볼라 관련 자가 신고 사항이 새롭게 포함됐다. 개정된 ‘입국 요건’ 항목에 따르면, 인도계 영국 국민은 여권 정보가 디지털로 연동된 경우, 실물 카드 대신 모바일 기기에서 e-OCI를 제시할 수 있다. 또한, 여권 정보를 90일 이내에 갱신하지 않는 OCI 소지자에게는 연체 수수료가 부과된다는 점도 명확히 안내하고 있다. 이번 변경은 특히 영국과 인도를 오가며 자주 여권을 갱신해야 하는 비즈니스 여행자들에게 서류 준비를 간소화하는 효과가 있다. FCDO는 모든 승객이 인도의 에볼라 검역용 자가 신고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덧붙이며, 이는 인도의 감염병 통제 정책을 강화하는 조치임을 강조했다. 영국은 에볼라 위험국이 아니지만, 인도는 위험 지역을 경유한 모든 입국자에게 동일한 규정을 적용하고 있다. 권고문은 파키스탄 국경 10km 이내 지역과 마니푸르 지역 여행에 대해 계속해서 민족 분쟁 위험을 이유로 경고하고 있다. 또한 중동 지역 항공로 폐쇄로 인한 여행 지연 가능성을 알리고, 경로 변경으로 비자 유효성에 영향이 있을 경우 인도 외국인 지역 등록 사무소(FRRO)에 연락할 것을 안내한다. 이동성 컨설턴트들은 영국 기업들이 ‘인도 스타터 키트’를 업데이트해 e-OCI 카드 수용과 자가 신고 의무를 강조하고, 인도의 디지털 여행 정책에 맞춰 영국-인도 구간 항공사에서 모바일 탑승권 사용 가능 여부를 반드시 확인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출처: UK Foreign, Commonwealth & Development Off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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