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년 5월 3일 시행일이 8개월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휴대전화 기반 디지털 신분증이 TSA(교통안전청) 검문소에서 REAL ID를 대체할 수 있다는 블로그 게시물이 널리 퍼지면서 REAL ID에 대한 혼란이 다시 불거졌습니다. 9월 22일 Fox Bulletin의 설명 기사에서는 이 주장을 반박하며, 미국 국내선 여행객은 여전히 REAL ID 기준을 충족하는 운전면허증이나 여권, 여권 카드, 글로벌 엔트리 카드, 미군 신분증 등 허용 가능한 대체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습니다. 국토안보부는 팬데믹 기간 동안 이 의무 시행을 두 차례 연기했으나, 추가 연장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8월 기준으로 주 발급 운전면허증 중 REAL ID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비율은 61%에 불과해 약 9,200만 명의 미국 성인이 적합한 신분증을 갖추지 못한 상태입니다. 항공사들은 내년 봄 탑승 거부 사례가 증가할 것을 우려하며, 기업 예약 시스템을 통해 교육용 배너를 띄우기 시작했습니다. 모빌리티 관리자들은 팬데믹 이후 직원들이 휴대전화 지갑과 법인 신용카드만 들고 여행하는 경향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기업은 직원들에게 REAL ID 또는 여권 사진을 인사부 여행 프로필에 업로드하도록 요구하고, 캘리포니아와 일리노이 등 일부 주에서는 대체 면허증 발급에 8~12주가 소요될 수 있음을 사전에 안내해야 합니다. L-1 또는 H-1B 비자를 소지한 해외 파견 직원들은 주 면허증을 받기 전까지 여권을 반드시 소지해야 합니다. TSA는 애플 또는 구글 월렛에 저장된 디지털 운전면허증이 일부 시범 공항에서만 인정되며, 그곳에서도 요청 시 반드시 실물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다고 재차 밝혔습니다. 모빌리티 팀은 출발 전 점검 목록을 업데이트하고, 마지막 순간 여권 갱신이 시행일 전에 완료되지 않을 수 있음을 직원들에게 강조해야 합니다.
출처: Fox Bulle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