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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중추절 연휴 앞두고 국경 간 교통 혼잡 대비 조기 계획 촉구

9월 2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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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부, 중추절 연휴 앞두고 국경 간 교통 혼잡 대비 조기 계획 촉구
중국 본토의 중추절이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이어지면서, 홍콩 교통부(TD)는 9월 22일 늦게 육로 통제소의 승객과 차량 통행량이 “대폭 증가”할 것이라 경고했다. 특히 전통적으로 출국 교통량이 최고조에 달하는 일요일 저녁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교통부는 철도, 도로, 해상 노선 전반에 걸쳐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애드미럴티와 로우/록마차우 구간을 잇는 이스트 레일 라인의 운행 간격이 단축되며,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광저우-선전-홍콩 고속철도 추가 운행편과 베이징행 야간 침대열차도 운행된다.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 셔틀버스는 배차 간격이 1분으로 줄어들고, 록마차우-황강 ‘옐로우 버스’는 출퇴근 시간대에 2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추가 고속버스 좌석과 프랜차이즈 버스 운행도 허가됐다. 운전자들은 록마차우와 선전 베이에서 대기 행렬이 고속도로까지 이어질 경우 특별 교통 우회 조치가 시행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TD의 HK eMobility 앱은 현재 국경 광장 교통 상황을 실시간 CCTV 영상으로 제공하며, 여행객들은 위챗을 통해 주하이 항구 혼잡 상황도 확인할 수 있다. 공지에서는 국경을 넘는 개인 차량 허가증 소지자들에게 늦은 오후 교통 혼잡을 피할 것을 권고하며, 고속버스 티켓 사전 예약도 당부했다. 긴급 교통 조정 센터 직원들은 24시간 내내 상황을 모니터링하며 라디오와 디지털 채널을 통해 경고를 발송할 예정이다. 홍콩과 광둥 대만구 사이에서 공장 방문이나 고객 미팅을 위해 직원을 이동시키는 기업들은 금요일 저녁과 일요일 밤 혼잡 시간을 피해 출발 일정을 잡고, 충분한 여유 시간을 확보하며, 운전자들에게 잠재적 차선 폐쇄 가능성에 대해 사전 안내하는 것이 실질적인 대비책이다.
출처: HKSAR Government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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