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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미국과의 획기적 무역 협정에서 관세 상한 15% 확보하며 2,000억 달러 투자 약속

11월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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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미국과의 획기적 무역 협정에서 관세 상한 15% 확보하며 2,000억 달러 투자 약속
스위스와 미국은 8월부터 스위스 수출에 부담을 주던 39%의 미국 관세를 원칙적으로 대폭 인하하고, 이를 일률적인 15% 상한선으로 대체하기로 합의했다. 이 획기적인 합의는 11월 14일 밤, 경제장관 기 파르멜랭, 국무장관 헬렌 부들리거-아르티에다, 미국 무역대표 제임슨 그리어 간의 워싱턴에서의 치열한 협상 끝에 이뤄졌다.

이번 합의에 따라 로슈, 노바티스, ABB, 철도차량 제조사 스타들러 등 스위스 다국적 기업들은 2028년까지 미국 내 시설에 총 2,000억 달러의 신규 자본을 투입할 예정이다. 이 중 약 3분의 1은 2026년에 투입되며, 텍사스와 노스캐롤라이나의 생명과학 제조 클러스터, 유타의 첨단 철도 제조, 조지아의 ABB 로봇 캠퍼스 신설에 집중될 계획이다.

스위스, 미국과의 획기적 무역 협정에서 관세 상한 15% 확보하며 2,000억 달러 투자 약속


글로벌 모빌리티 담당자들에게 이번 협약은 두 가지 측면에서 중요하다. 첫째, 낮아진 관세는 미국으로 향하는 공급망에 대한 실존적 위협을 제거하고 가격 경쟁력을 회복시켜, 수익성이 불확실해 중단됐던 기업 내 인력 이동을 재개시킨다. 둘째, 대규모 투자 약속은 수천 개의 고숙련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며, 이 중 일부는 스위스 파견 인력이 채울 가능성이 높아 L-1, E-2, H-1B 비자 수요와 스위스 출국자에 대한 세금 및 사회보장 계획 수립이 필요해진다.

이번 틀은 아직 2026년 1분기까지 완전한 협정으로 전환되어야 하지만, 기업들은 이미 모빌리티 예산을 재정비하고 있다. KOF 스위스 경제연구소는 관세 인하가 2026년 스위스 GDP 성장률을 최소 0.2%포인트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하며, 이는 주로 수출 회복과 파견 관련 지출에 기인한다.

실무적 시사점: 모빌리티 팀은 2026~2028년 미국 파견 시나리오 계획을 재개하고, 비용 예측 모델에 15% 관세 가정을 반영하며, 수요 급증에 대비해 조기에 미국 이민 법률 자문과 협력해 인재 확보를 준비해야 한다.
출처: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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