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드로 공항은 12월 13일, 신원 미상의 남성이 가족을 따라 최종 게이트 검문을 통과해 여행 서류 없이 영국항공 BA768편을 타고 오슬로로 출발한 심각한 보안 허점을 조사 중이다. 이 사건은 12월 18일 여러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기내 승무원들은 이미 만석인 에어버스 A320 항공기에서 지정 좌석 없이 객실을 돌아다니는 승객을 의심했다. 경찰이 호출되었고, 항공기는 게이트로 돌아와 모든 승객이 하차한 뒤 보안 점검을 다시 진행해 출발이 3시간 지연됐다.
히드로 공항 측은 해당 인물이 표준 아치형 검색과 수하물 검사를 통과한 점을 확인하며, 물리적 보안보다는 서류 확인 절차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항공 보안 전문가들은 이를 “사회공학적 위험의 전형적인 사례”라며, 조직범죄나 테러 조직이 유사한 허점을 악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즈니스 항공 규정 준수팀에게 이번 사건은 지상 직원과 대행사의 서류 확인 절차 감사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또한 영국 민간항공청이 게이트 지역 인력 배치 비율과 교육에 대한 검토를 앞당길 가능성도 있다.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사기 및 불법 공항 구역 출입 혐의로 용의자를 체포했다. 영국항공은 피해 승객들에게 식사 바우처를 제공했으나, 이번 지연이 통제 불가능한 보안 관련 사건임을 이유로 EU261 규정에 따른 추가 보상은 없다고 밝혔다.
기내 승무원들은 이미 만석인 에어버스 A320 항공기에서 지정 좌석 없이 객실을 돌아다니는 승객을 의심했다. 경찰이 호출되었고, 항공기는 게이트로 돌아와 모든 승객이 하차한 뒤 보안 점검을 다시 진행해 출발이 3시간 지연됐다.
히드로 공항 측은 해당 인물이 표준 아치형 검색과 수하물 검사를 통과한 점을 확인하며, 물리적 보안보다는 서류 확인 절차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항공 보안 전문가들은 이를 “사회공학적 위험의 전형적인 사례”라며, 조직범죄나 테러 조직이 유사한 허점을 악용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비즈니스 항공 규정 준수팀에게 이번 사건은 지상 직원과 대행사의 서류 확인 절차 감사를 강화해야 할 필요성을 부각시켰다. 또한 영국 민간항공청이 게이트 지역 인력 배치 비율과 교육에 대한 검토를 앞당길 가능성도 있다.
메트로폴리탄 경찰은 사기 및 불법 공항 구역 출입 혐의로 용의자를 체포했다. 영국항공은 피해 승객들에게 식사 바우처를 제공했으나, 이번 지연이 통제 불가능한 보안 관련 사건임을 이유로 EU261 규정에 따른 추가 보상은 없다고 밝혔다.
출처: Evening Stand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