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대사관, 인도 비자 신청자에 “미국 이민법 위반 시 불이익” 경고… 인터뷰 지연 2026년 3월까지 이어져
미국 대사관이 신년 전야에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이민법 위반은 결과를 초래한다”고 경고했다. 이는 수만 명의 인도 H-1B 및 H-4 비자 신청자들이 2026년 3월까지 이어지는 인터뷰 지연으로 발이 묶인 상황에서 나온 메시지다. 이 혼란은 12월 15일 워싱턴이 고용 기반 비자에 대한 필수 소셜미디어 심사를 확대하면서 시작됐다. 이로 인해 심사관당 처리 시간이 약 30분 늘어나 하루 인터뷰 가능 인원이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
이민 변호사들은 현재 여권이 ‘행정 처리’ 명목으로 최대 6주간 보류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인도의 미국 관련 IT 및 엔지니어링 대기업들의 프로젝트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벵갈루루의 한 아웃소싱 업체는 이미 영향을 받은 직원 12%를 멕시코 인근 센터로 재배치해 고객 불이익을 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 재결합도 타격을 입어, H-4 비자 소지자들은 주 신청자의 보안 심사가 완료될 때까지 출국이 불가능하다.
대사관의 경고는 워싱턴의 부실한 인력 계획을 비판하는 신청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이들이 아예 인터뷰 예약조차 못 하는 상황에서 “재조정 후 원래 인터뷰 날짜에 나타나면 입국이 거부된다”는 공지가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한다.
기업의 모빌리티 팀들은 미국 파견 업무에 12~16주 여유 기간을 두고, CEAC 상태를 매일 확인하며, 직원들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공개로 설정해 221(g) 보류를 피하라는 권고를 받고 있다. 일부 기업은 긴급한 업무를 위해 캐나다나 유럽으로 방향을 전환하거나, 지연이 해소될 때까지 원격 근무 방식을 모색 중이다.
영사관 관계자들은 임시 인력을 다른 공관에서 파견하지 않는 한 2026년 2분기까지 지연이 계속될 것으로 내심 인정하고 있으며, 워싱턴에서 이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대사관이 신년 전야에 X(구 트위터)를 통해 “미국 이민법 위반은 결과를 초래한다”고 경고했다. 이는 수만 명의 인도 H-1B 및 H-4 비자 신청자들이 2026년 3월까지 이어지는 인터뷰 지연으로 발이 묶인 상황에서 나온 메시지다. 이 혼란은 12월 15일 워싱턴이 고용 기반 비자에 대한 필수 소셜미디어 심사를 확대하면서 시작됐다. 이로 인해 심사관당 처리 시간이 약 30분 늘어나 하루 인터뷰 가능 인원이 거의 절반으로 줄었다.
이민 변호사들은 현재 여권이 ‘행정 처리’ 명목으로 최대 6주간 보류되는 일이 빈번해지면서 인도의 미국 관련 IT 및 엔지니어링 대기업들의 프로젝트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고 전한다. 벵갈루루의 한 아웃소싱 업체는 이미 영향을 받은 직원 12%를 멕시코 인근 센터로 재배치해 고객 불이익을 피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 재결합도 타격을 입어, H-4 비자 소지자들은 주 신청자의 보안 심사가 완료될 때까지 출국이 불가능하다.
대사관의 경고는 워싱턴의 부실한 인력 계획을 비판하는 신청자들의 반발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이들이 아예 인터뷰 예약조차 못 하는 상황에서 “재조정 후 원래 인터뷰 날짜에 나타나면 입국이 거부된다”는 공지가 현실을 무시한 처사라고 지적한다.
기업의 모빌리티 팀들은 미국 파견 업무에 12~16주 여유 기간을 두고, CEAC 상태를 매일 확인하며, 직원들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공개로 설정해 221(g) 보류를 피하라는 권고를 받고 있다. 일부 기업은 긴급한 업무를 위해 캐나다나 유럽으로 방향을 전환하거나, 지연이 해소될 때까지 원격 근무 방식을 모색 중이다.
영사관 관계자들은 임시 인력을 다른 공관에서 파견하지 않는 한 2026년 2분기까지 지연이 계속될 것으로 내심 인정하고 있으며, 워싱턴에서 이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Visa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