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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자동출입국심사 연령 기준 7세로 낮춰 가족 이동 편의 증진

1월 18,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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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자동출입국심사 연령 기준 7세로 낮춰 가족 이동 편의 증진
2026년 1월 19일 월요일부터 홍콩과 마카오에서 자동화된 이민 전자출입국심사(e-Channel) 이용 최소 연령이 11세에서 7세로 낮아집니다. 이에 따라 영구 신분증을 소지한 초등학생도 수동 심사 없이 국경을 통과할 수 있게 됩니다. 이 정책은 홍콩 이민부와 마카오 공안경찰국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광둥-홍콩-마카오 대만구(Greater Bay Area) 계획의 일환인 ‘1시간 생활권’ 조성에 기여합니다.

2025년 한 해 동안 홍콩-마카오 국경을 넘은 승객은 4,300만 명이 넘으며, 이 중 약 5분의 1은 18세 미만 여행자였습니다. 당국은 어린이 전자출입국심사 연령 하향 조치로 피크 시간대 가족당 약 5분의 통관 시간이 단축되고, 홍콩-주하이-마카오 대교와 주요 페리 터미널의 대기 줄도 줄어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홍콩·마카오, 자동출입국심사 연령 기준 7세로 낮춰 가족 이동 편의 증진


비영주권자도 혜택을 받습니다. 홍콩 신분증 소지자가 신분증명서(Document of Identity)를 사용할 경우 등록 사무소에서 줄 서는 대신 셀프 서비스 키오스크에서 등록할 수 있으며, 마카오도 북쪽으로 이동하는 주민들에게 동일한 편의를 제공합니다.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생체 정보는 각 관할 구역별로 별도로 관리됩니다.

강만 양쪽에 거주하며 반대편에서 근무하는 다국적 기업 직원들에게도 이번 변화는 큰 도움이 됩니다. 이전에는 자녀가 수동 심사를 받아야 해 등하교나 주말 여행이 번거로웠지만, 이제는 간소화됩니다. 인사팀은 이사 가는 가족들에게 자녀를 조기에 등록하도록 안내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기 몇 주간 키오스크 이용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이민 당국은 앞으로 중국 본토 전자출입국심사 게이트와의 더 깊은 통합도 검토 중임을 시사하며, 광둥-홍콩-마카오 클러스터 내 국경 통과가 더욱 원활해질 전망입니다.
출처: VisaHQ Global Mobility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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