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불법 이주민 협력 플랫폼(PICUM)이 주도하는 88개 시민사회단체 연합은 2월 16일 공동 성명을 통해 유럽연합(EU) 기관에 제안된 추방 또는 ‘귀환’ 규정안을 거부할 것을 촉구했다. 해당 법안은 3월 초 유럽의회 LIBE 위원회에서 표결에 부쳐질 예정이다.
이 법안 초안은 회원국들이 불법 체류자에 대한 신원 확인과 추방을 강화하도록 의무화하고, 사법 영장 없이 주거지와 직장에 대한 급습을 허용하며, 공공 서비스 제공자에게 불법 체류 이용자를 신고하도록 강제한다. 벨기에 시민단체 11.11.11와 CIRÉ를 포함한 NGO들은 이 조치들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논란 많은 관행을 모방한 것으로, 유럽 전역에서 인종 프로파일링을 정상화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세계의사연맹(Médecins du Monde)은 미국의 유사 규정이 이미 임산부와 만성질환 이주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기피하게 만들어 공중보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벨기에의 경우, 이 규정은 브뤼셀 남역, 제브뤼헤 항구 인근 산업지대, 심지어 임시 ‘초과 수용’ 구금 시설에서 경찰 단속이 잦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벨기에 정부가 때때로 검토해온 정책 아이디어다. 기업의 인력 이동팀은 직장 급습이 국제 계약직을 고용하는 기업의 평판과 법적 준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한편, 상공회의소는 다른 우려를 표한다. 신속한 추방 조치가 플랑드르의 원예업부터 왈로니아의 물류업에 이르기까지 산업계가 은밀히 의존하는 일부 저숙련 노동자의 현지 공급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공포 후 6개월 뒤 발효되어 고용주들이 직원의 합법화나 공급망 재설계에 제한된 시간을 갖게 된다.
대응 방안: 벨기에 사업장의 불법 노동 위험을 점검하고, 인사팀에 사회감독 서비스의 신원 확인 강화 가능성을 알리며, 3월 9일 경 예상되는 LIBE 위원회 표결 결과를 주시하라. 법안이 위원회를 통과하면, 본회의 협상에서 안전장치 마련을 위해 무역 협회와 협력해 로비 활동을 벌여야 한다.
이 법안 초안은 회원국들이 불법 체류자에 대한 신원 확인과 추방을 강화하도록 의무화하고, 사법 영장 없이 주거지와 직장에 대한 급습을 허용하며, 공공 서비스 제공자에게 불법 체류 이용자를 신고하도록 강제한다. 벨기에 시민단체 11.11.11와 CIRÉ를 포함한 NGO들은 이 조치들이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논란 많은 관행을 모방한 것으로, 유럽 전역에서 인종 프로파일링을 정상화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다. 세계의사연맹(Médecins du Monde)은 미국의 유사 규정이 이미 임산부와 만성질환 이주민들이 의료 서비스를 기피하게 만들어 공중보건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지적한다.
벨기에의 경우, 이 규정은 브뤼셀 남역, 제브뤼헤 항구 인근 산업지대, 심지어 임시 ‘초과 수용’ 구금 시설에서 경찰 단속이 잦아질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는 벨기에 정부가 때때로 검토해온 정책 아이디어다. 기업의 인력 이동팀은 직장 급습이 국제 계약직을 고용하는 기업의 평판과 법적 준수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우려한다.
한편, 상공회의소는 다른 우려를 표한다. 신속한 추방 조치가 플랑드르의 원예업부터 왈로니아의 물류업에 이르기까지 산업계가 은밀히 의존하는 일부 저숙련 노동자의 현지 공급을 제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공포 후 6개월 뒤 발효되어 고용주들이 직원의 합법화나 공급망 재설계에 제한된 시간을 갖게 된다.
대응 방안: 벨기에 사업장의 불법 노동 위험을 점검하고, 인사팀에 사회감독 서비스의 신원 확인 강화 가능성을 알리며, 3월 9일 경 예상되는 LIBE 위원회 표결 결과를 주시하라. 법안이 위원회를 통과하면, 본회의 협상에서 안전장치 마련을 위해 무역 협회와 협력해 로비 활동을 벌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