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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인도-중국 기업 교류 강화 위해 콜카타-상하이 매일 직항 운항 시작

3월 3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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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고, 인도-중국 기업 교류 강화 위해 콜카타-상하이 매일 직항 운항 시작
인도 최대 항공사인 인디고(IndiGo)는 3월 29일부터 콜카타와 상하이를 잇는 일일 A320neo 직항 노선을 운항하기 시작했다. 이는 인디고가 중국 본토의 상업 수도와 처음으로 연결하는 직항 노선이다. 이번 노선 개설로 인디고의 중국 노선은 주 21회로 확대되었으며, 동인도 수출업체들은 양쯔강 삼각주 지역과 당일 연결이 가능해졌다. 이 지역에는 수천 개의 외국인 투자 제조 공장이 밀집해 있다.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해 콜카타에서 늦은 저녁 출발, 상하이에서 오전 중 복귀하는 일정으로 설계되어 호텔 숙박 없이도 현지에서 이틀간 업무를 볼 수 있다. 인도 9개 대도시에서 출발하는 연결 항공권도 제공되어, 수년간 제한된 양자 간 운항으로 쌓인 수요를 반영한다. 2025년 양국 간 무역 규모는 1,360억 달러를 넘었으며, 전자제품부터 화학제품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이 방콕이나 싱가포르 경유 대신 직항 노선 확대를 요구해왔다. 인디고 글로벌 세일즈 책임자 비나이 말호트라는 이번 노선이 “무역, 관광, 학술 교류의 새로운 기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인도 항공사들은 아직 중국 내 국내선 코드셰어 파트너가 없어 중국 내 추가 이동은 인터라인 협약이나 별도 항공권 구매에 의존해야 한다. 이는 향후 교통량 증가 시 협력 가능성이 큰 분야다. 인도 전통 풀서비스 항공사들이 기단 부족으로 운항 능력이 제한된 상황에서, 인디고의 공격적인 중국 노선 확장은 시장 전반의 운임 조정 압박으로 작용할 수 있다. 양국에 사업장을 둔 다국적 기업들은 이번 직항 노선이 기존 경유 노선 대비 3~5시간의 이동 시간을 단축하는 만큼, 여행 정책을 재검토해 새로운 옵션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
출처: NewsByt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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