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4월 10일 저녁,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법원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미국 하원의원 에릭 벌리슨과 두 명의 주 의원이 지역 법집행 기관에 이민 및 국적법 287(g) 조항에 따른 이민세관단속국(ICE)과의 협력 협약 체결을 촉구했다. 이들은 최근 지역 청소년 살인 사건 중 한 명의 용의자가 불법 체류자라는 점을 들어 이 조치를 정당화했다. 벌리슨 의원은 “지난 10개월간 불법 체류자가 내륙으로 풀려난 사례가 전무하다”며 트럼프 행정부의 구금 능력 확대와 1,700억 달러 이상을 국경 보안과 ICE 인력 확충에 투입한 ‘빅 뷰티풀 빌’ 덕분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287(g) 참여가 한 명의 보조관에게 최대 6만 달러의 지원금을 제공해 보안관 예산 부담을 덜고 공공 안전을 강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반면, 법원 앞에서 이민자 권리 운동가들은 그린 카운티 교도소에 현재 233명의 ICE 구금자가 있으며 대부분 범죄 혐의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287(g) 도입이 범죄 피해자들이 수사에 협조하는 것을 꺼리게 만들어 지역사회 치안 유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남서부 미주리에서 창고와 농업 기업을 운영하는 다국적 기업들은 이번 조치로 인해 직장 내 이민 단속이 강화되고 일상적인 교통 단속 중 구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인사 담당자들은 I-9 서류를 철저히 점검하고, 외국인 직원들에게 지역 경찰이 이민 업무를 수행할 경우 자신의 권리를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
이번 사건은 연방 정책 변화 속에서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지역의 주 및 카운티 공무원들이 이민 단속에 적극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동성이 높은 노동력을 둔 고용주들은 287(g) 또는 유사한 협력 협약을 채택하는 관할 구역을 주시해야 하며, 이는 노동자 이동성과 지역사회 관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법원 앞에서 이민자 권리 운동가들은 그린 카운티 교도소에 현재 233명의 ICE 구금자가 있으며 대부분 범죄 혐의가 없다고 반박했다. 이들은 287(g) 도입이 범죄 피해자들이 수사에 협조하는 것을 꺼리게 만들어 지역사회 치안 유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남서부 미주리에서 창고와 농업 기업을 운영하는 다국적 기업들은 이번 조치로 인해 직장 내 이민 단속이 강화되고 일상적인 교통 단속 중 구금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우려한다. 인사 담당자들은 I-9 서류를 철저히 점검하고, 외국인 직원들에게 지역 경찰이 이민 업무를 수행할 경우 자신의 권리를 숙지하도록 해야 한다.
이번 사건은 연방 정책 변화 속에서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지역의 주 및 카운티 공무원들이 이민 단속에 적극 나서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동성이 높은 노동력을 둔 고용주들은 287(g) 또는 유사한 협력 협약을 채택하는 관할 구역을 주시해야 하며, 이는 노동자 이동성과 지역사회 관계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출처: KSMU 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