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의 최신 대시보드(4월 12일 CIC 뉴스 캡처)에 따르면, 연방 숙련 근로자 프로그램(FSWP)이 2025년 초 이후 처음으로 6개월 서비스 기준을 회복했다. 시민권 승인 기간도 개선되어 12개월로 단축됐다. 그러나 진전은 고르지 않았다. 캐나다 경험 클래스(CEC) 대기 건수는 1만 건 이상 증가했고, 대서양 이민 프로그램 대기 시간은 40개월로 급증했다. IRCC는 FSWP 성과 향상의 원인으로 완전한 신청서를 자동 분류해 신속한 심사를 가능하게 하는 자동화 도구와, 안정된 가족 이민 부서 인력을 재배치한 점을 꼽았다. 반면, CEC 수요 증가는 국제 학생 정책 강화로 더 많은 졸업생이 영주권으로 유입된 결과이며, 대서양 지역은 시드니(NS)와 프레더릭턴 사무소 인력 부족으로 지연되고 있다. 익스프레스 엔트리를 통한 인재 후원 고용주들은 6개월이라는 평균 수치 뒤에 숨겨진 변동성에 주의해야 한다. FSWP 신청서의 20%는 여전히 목표 기간을 초과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생체 정보 예약도 밀려 있다. 인사 담당자들은 배치 계획에 9개월 여유를 두고, 공개된 평균치에만 의존하지 말고 개별 신청자 추적기를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이번 업데이트는 구조적 변화도 예고한다. IRCC의 미래 규제 계획에 따르면, 2027년부터 기존 세 가지 익스프레스 엔트리 클래스를 통합한 점수 기반 ‘고숙련 비자’가 도입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처리량 변동은 당분간 계속될 수 있다. 시민권을 기다리는 이들은 처리 기간이 1년으로 줄어든 점에 희망을 가질 수 있으나, 팬데믹 이후 여행 규정에 따른 실제 체류 일수를 정확히 계산해 지연을 방지해야 한다.
출처: CI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