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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항공, 5월 1일부터 주 3회 두바이 노선 운항 재개

4월 3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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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프로스 항공, 5월 1일부터 주 3회 두바이 노선 운항 재개
지역 안보 우려로 인해 5개월간 중단되었던 사이프러스 항공이 2026년 5월 1일부터 라르나카(LCA)와 두바이 국제공항(DXB) 간 정기 항공편 운항을 재개한다고 4월 29일 공식 발표했다. 대표 노선인 이 구간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 주 3회 A220-300 항공기로 운항되며, 코드쉐어 파트너인 에미레이트 항공과 연계해 편리한 환승을 제공한다. 라르나카-두바이 노선은 아시아와 아프리카로 향하는 관문 역할을 하는 두바이를 기반으로 하는 수출 중심 중소기업, 전문 서비스 업체, 해양 에너지 계약업체들에게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노선이다. 민간항공청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이 노선 이용객은 12만 6천 명에 달했으며, 이 중 42%가 기업 출장 또는 친지 방문 목적이었다. 따라서 12월 이후 아테네나 도하를 경유하는 비용 부담이 큰 우회 노선을 이용해온 이동 관리자들에게 이번 운항 재개는 큰 반가움으로 다가온다. 사이프러스 항공의 CEO 타노스 파스칼리스는 “지역 항공 공간의 안정성에 대한 신중한 평가와 강력한 사전 예약이 이번 결정의 배경”이라고 밝혔다. 또한, 지난 2월 걸프 유조선 위기 당시 두바이에서 7차례의 임시 전세기를 운항하며 귀국 지원에 기여한 점도 강조했다. 편도 이코노미 클래스 요금은 219유로부터, 비즈니스 클래스는 689유로부터 시작한다. 인도,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로 연결하는 승객들은 단일 티켓으로 환승할 수 있어 아테네 경유 대비 평균 4~7시간의 여행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걸프 지역으로 직원 파견을 계획하는 기업들은 안전 관리 정책을 재검토할 필요가 있으나, 현재 UAE 항공 공간에 대한 위협 등급은 대부분 보험사에서 하향 조정된 상태다. 사이프러스 국민의 UAE 도착 비자 혜택은 변함없으며, 에미레이트 항공의 스카이워즈 멤버십과 연계되어 등급 회원들은 새로 운항하는 사이프러스 항공 노선에서도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출처: Cyprus Airways press release via K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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