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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월 여행 성수기 앞두고 무비자 방문 및 144시간 환승 체류 비법 공개

5월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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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5월 여행 성수기 앞두고 무비자 방문 및 144시간 환승 체류 비법 공개
중국 국영 방송사 CGTN은 8일간 이어지는 노동절 ‘황금연휴’ 기간 동안 본토를 찾는 여가 및 비즈니스 여행객들을 위한 상세 안내서를 발표했다. 이 가이드는 현재 50개국을 대상으로 빠르게 확대 중인 단독 무비자 입국 제도와 상하이, 베이징, 청두, 시안 등 23개 주요 도시에서 시행 중인 144시간 무비자 환승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당국은 무비자 입국 시에도 반드시 다음 여행지로의 이동 증명서와 호텔 예약 확인서를 지참해야 한다고 강조하는데, 이는 올해 봄부터 도입된 무작위 출입국 심사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 글은 새롭게 도입된 디지털 편의 서비스도 강조한다. 외국인은 다국어 포털에서 입국 신고서를 사전 등록할 수 있으며, 16개 국제공항에서는 전자 출입국 심사대를 이용할 수 있다. 일부 시범 지역에서는 해외 은행 카드로 중국의 QR 결제 시스템을 통해 택시비나 지하철 요금을 결제할 수 있다. 이동통신사들은 도착 즉시 활성화되는 단기 e-SIM 패키지를 제공해, 여행객들이 알리페이나 위챗페이에 외국 신용카드를 연동할 때 필요한 SMS 인증 코드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중국, 5월 여행 성수기 앞두고 무비자 방문 및 144시간 환승 체류 비법 공개


CGTN은 기업 인사 담당자들에게도 유용한 지역별 동향을 소개한다. 씨트립(Ctrip) 데이터에 따르면 5월 입국 예약의 절반은 러시아, 말레이시아, 한국, 미국, 태국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파리-광저우, 토론토-베이징 등 노선의 비즈니스석 수요가 무비자 승객 증가에 따라 추가 운항이 승인되면서 급증했다. 단기 출장 예약 시에는 환불 가능한 항공권을 권장하는데, 인기 도시 간 노선의 요금이 2025년 대비 이미 25~30% 상승했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가이드는 준수해야 할 주의사항도 상세히 안내한다. 무비자 입국이라도 유급 근무는 엄격히 금지되며, 휴일 기간 중국 내 교육을 위해 직원을 파견하는 외국 인사팀은 Z형 취업 허가증과 거류 허가증을 반드시 취득해야 한다. 이 절차는 1선 도시에서 4~6주가 소요된다. 24시간 이상 체류 초과 시 하루 500위안의 벌금이 부과되며, 심각한 경우 5년간 재입국 금지 조치가 내려질 수 있다. 여행객들은 탑승권과 건강 신고 QR코드 스크린샷을 최소 90일간 보관해 사후 검사를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출처: CG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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