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범죄청(NCA)은 2025년 4월부터 2026년 4월까지 인신매매 관련 체포 건수가 300건으로, 전년 190건에서 크게 증가했다고 5월 17일 발표했다. 이는 55%의 연간 증가율로, 채널 횡단 인신매매 조직을 해체하기 위해 수사관들을 재배치한 결과다. 이번 발표에는 조직책 아흐메드 에비드가 25년형, 보트 공급책 아뎀 사바스가 11년형을 선고받는 등 고위급 유죄 판결도 포함됐다. NCA는 현재 리비아, 이라크, 터키에 수사관을 파견해 고무보트와 외부 엔진 공급망을 차단하는 등 ‘상류 단계’의 조력자들을 집중 단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벨기에, 프랑스, 쿠르드 당국과의 합동 작전으로 영국 외부에서 39명의 밀수 용의자가 체포됐다. 고용주들에게 이번 단속은 항구와 고용 과정에서의 단속 강화로 현장 이민 감사가 늘어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스폰서들은 취업 적격 서류를 철저히 준비하고, 예고 없는 내무부 방문에 대비해야 한다. 켄트와 이스트서식스의 물류 업체들도 화물 명세서에 대한 감시가 강화되어 트럭 내 불법 이민자 단속이 심화될 전망이다. 체포 증가세는 ‘보트 중단’에 대한 정치적 압력이 실제 작전 강도 증가로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도버, 폴크스톤, 채널 터널을 경유하는 물류 및 출장 프로그램은 특히 휴가철 주말에 갑작스러운 검사와 교통 지연에 직면할 수 있다. 기업들은 일정에 여유를 두고 직원들에게 잠재적 혼란에 대해 사전 안내할 필요가 있다.
출처: ITV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