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6월 16일 ABC 뉴스 단독 보도에 따르면, 솔로몬 제도의 신임 총리 매튜 웨일은 최근 캔버라 방문 중 태평양 전역의 안보 조약을 제안했으며, 특히 이동성 전문가들에게 중요한 사안으로 호주 정부에 태평양 참여 비자(PEV) 도입을 강력히 요청했습니다. 이 비자는 태평양 및 동티모르 국민에게 매년 3,000명의 영주권 자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페니 웡 외교부 장관은 PEV의 추첨 방식이 “공정하고 투명하다”고 지지한 반면, 야당 외교부 장관 테드 오브라이언은 무작위 추첨 방식이 고용주 요구와 맞지 않을 수 있다며 “납득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야당의 이 같은 입장은 2026년 7월 1일 첫 추첨 개시를 앞두고 비자가 새로운 정치적 쟁점으로 부상했음을 보여줍니다. PEV는 캔버라의 ‘노동 이동성 플러스’ 전략의 핵심으로, PALM 계절근로 프로그램을 보완하며 태평양 가정에 시민권 취득의 직접 경로를 제공합니다. 인적 자본 전문가들은 이 프로그램이 호주 지역의 기술 인력 부족을 완화하고 외교 관계를 강화할 수 있다고 평가하지만, 국내 정치 갈등에 발목 잡히면 지연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합니다. 앤서니 알바니지 총리는 2022년 중국과 호니아라 간 안보 협정 이후 신뢰를 보여주기 위해 관련 규정을 신속히 추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농업, 노인복지, 건설 분야 고용주들은 이미 당첨자 채용과 복지 지원 체계 마련에 나서고 있습니다. 향후 연합당 정부가 추첨 방식을 폐지하거나 재설계할 경우 인사 계획에 큰 불확실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동성 전문가들은 이해관계자들에게 추첨 일정과 태평양 출신 채용자 지원 예산을 점검하도록 안내하고, 고용주 후원 조건 강화나 가족 동반 권리 제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국회 논의를 주시해야 합니다.
출처: AB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