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은 6월 23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델타의 차우와센 컨테이너 검사 시설에서 산업용 대형 종이 롤 안에 숨겨진 500kg이 넘는 아편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CBSA의 국가 타깃 센터와 미국 세관국경보호국의 정보에 따라, 담당 요원들은 해상 컨테이너를 2차 검사 대상으로 지정하고 탐지견과 엑스레이 장비를 활용해 10개의 종이 롤에서 총 520.6kg의 마약을 발견했다. 마약 단속 사건이 항상 기업 이동성 관리에 즉시 반영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번 사건은 예외다. 대규모 압수는 이후 몇 주간 서부 해안 항구에서 선박 검사가 강화되고 추가 서류 검토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된다. 밴쿠버와 프린스루퍼트 항을 통해 가정용품, 상업 샘플, 프로젝트 화물을 운송하는 다국적 선사들은 통관 지연과 무작위 검사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해야 한다. 직원이나 장비를 이전하는 기업은 추가 운송 시간을 예산에 반영하고 상세한 포장 목록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번 압수는 캐나다의 13억 달러 규모 국경 계획의 일환으로, 이 중 3억 5,500만 캐나다 달러가 탐지 기술과 현장 인력 확충에 투입된다는 점도 부각시킨다. NEXUS나 FAST 차선을 이용하는 비즈니스 여행 프로그램은 장비 업그레이드로 인한 임시 차선 폐쇄에 주의해야 한다. 미국-캐나다 육상 국경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를 이동시키는 고용주들은 화물 터미널에 인력이 재배치되면서 간헐적인 지연을 겪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이번 사건은 세관 위반에 따른 이민 문제도 경고한다. 밀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외국인은 추방과 수년간 재입국 금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이동성 관리자들은 특히 개인 물품을 운송하는 이주자들에게 허위 신고된 물품이 형사 처벌과 캐나다 내 신분 상실 위험을 초래할 수 있음을 반드시 상기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