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27일 정오 직후, 티롤 교통통제센터는 페른파스(B179)와 한텐요흐 산악도로(L246)가 다시 통행 가능하다고 발표했다. 주 정부는 상세 성명에서 경찰, 도로 안전 요원, 비상 계획 담당자들이 아침 시위 동안 두 주요 도로를 문제없이 폐쇄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빌스, 로이테-쥐트, 에어발트-샨츠의 교통 신호등은 잠재적 정체를 효과적으로 관리했으며, 공급 차량과 긴급 서비스 차량은 우선 통행권을 유지했다. 다만, 로이테와 임스트 지역의 하위 도로에 대한 정기적인 여름 주말 운행 금지는 오후 7시까지 계속된다고 당국은 강조했다. 페른파스나 브레너 톨을 피하려는 차량은 마을길에서 현장 벌금과 회차 조치를 받았으며, 이는 ‘지름길 관광’ 교통에 오랫동안 불만을 품어온 주민들에게 환영받았다. 이번 사후 평가 결과는 이동성 관리에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티롤은 이제 주요 도로의 임시 폐쇄를 과거처럼 수시간 정체 없이 조율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물류 계획자들에게는 대체 경로가 사전에 제한되어 지역 사회를 보호하며, 장거리 운전자는 혼잡해 보여도 주요 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 핵심이다. 도로 및 케이블카 법무부장 베른하르트 크나프는 향후 시위일이나 극심한 교통 주말에 유사한 통제가 시행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반복 폐쇄는 독일의 단계적 여름 휴가 출발과 UEFA 유로 2028 예선과 겹쳐 알프스 전역 교통량 증가를 초래할 수 있다. 남티롤, 롬바르디아, 북부 오스트리아 리조트로 긴급 배송이 필요한 기업은 추가 시간을 확보하거나 야간 운송을 고려해야 한다. 이번 질서 있는 결과는 논란이 된 5억 유로 규모의 ‘페른파스 패키지’가 용량이 아닌 안전을 위한 것이라는 주 정부의 주장을 강화한다. 비판론자들은 여전히 회의적이지만, 토요일 원활한 도로 재개통은 정부에 홍보상의 승리와 향후 이동성 위기 관리 청사진을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