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는 7월 22일 최신 범주별 익스프레스 엔트리 추첨에서 프랑스어 능력이 뛰어난 후보자 5,000명에게 신청 초대장(ITA)을 발급했다. 이는 올해 최대 규모의 프랑스어권 추첨과 동일하며, 올해 누적 프랑스어권 초대 인원은 40,500명에 달한다. 종합 순위 시스템(CRS) 컷오프 점수는 399점으로 떨어졌는데, 이는 3월 이후 처음으로 400점 이하로 내려간 수치다. 프랑스어권 추첨은 퀘벡 외 지역의 프랑스어권 이민을 촉진하고, 즉시 이중언어 구사가 가능한 인재 풀을 확대하려는 오타와 정부의 핵심 전략이다. IRCC 관계자들은 언어 능력 증명이 후보자의 현지 적응 가능성을 사전 평가하는 역할을 해 CRS 점수 기준을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면, 하루 전 실시된 캐나다 경험 클래스(CEC) 추첨은 516점이 필요해 프랑스어 능력의 상대적 이점을 보여준다. 초대받은 성공 후보자들은 이제 60일 이내에 영주권 신청서를 제출해야 하며, IRCC는 이를 6개월 내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중언어 구사 직원이 익스프레스 엔트리 프로필을 가진 경우, 여름 추첨 일정이 빨라져 이번 주에 단 3일 만에 4차례(주정부 지명, CEC, 프랑스어, 숙련 군인) 추첨이 진행된 만큼, 만료 예정인 언어 시험과 경찰 증명서를 신속히 갱신하도록 안내해야 한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이번 추첨이 연말 이전에 입국할 수 있는 이중언어 전문가 인재 풀을 넓히는 기회다. 399점 컷오프에 미치지 못한 후보자들은 프랑스어 시험 재응시나 주정부 지명을 통해 최대 600점까지 CRS 점수를 올릴 것을 권장받고 있다. 노동절 연휴 전 또 다른 프랑스어권 추첨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후보자들의 신속한 대응이 요구된다.
출처: Immigration.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