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7월 26일, 독일 외무부는 홍해 상업 선박에 대한 위험 증가와 엄격해진 국내 여행 허가 규정을 강조하는 에리트레아 최신 여행 경보를 발표했다. 최근 드론이 선박 항로 인근에서 목격되고 예멘 내전과 연계된 지역 불안정 상황을 근거로, 독일 기업 여행자와 선원들에게 경계를 강화하고 가능할 경우 민간 해상 경비를 활용할 것을 권고했다. 또한 아스마라에서 20km 이상 벗어나는 모든 여행에는 특별 허가가 필요함을 상기시켰다. 마사와 항구 지역이나 비샤 인근 광산 지역 방문을 계획하는 기업은 허가 취득에 최대 4주가 소요될 수 있음을 감안해야 하며, 미준수 시 벌금에서 구금까지 처벌이 따를 수 있다. 에리트레아의 현금 중심 경제는 외국인 근무자에게 어려움을 주는데, 신용카드 사용이 드물고 외국 거주자에게 2%의 디아스포라 세금이 부과된다. 이에 외무부는 독일 자회사가 현지 외부에서 유로화로 보수 체계를 구성하고 직원에게 안전한 현금 송금 수단을 제공할 것을 권장한다. 물류업체들은 후티 연계 세력의 상업 선박 공격으로 인해 홍해 통과 시 추가 요금이 발생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함부르크와 지부티 간 화물 운송 기업은 추가 항해 일수를 계획하거나 수단 항구를 경유하는 육상 운송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 독일 중소기업들이 에리트레아의 신생 재생에너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가운데, 모빌리티 담당자들은 수익성 높은 계약과 증가하는 물리적 보안 및 규정 준수 비용을 신중히 저울질해야 한다.
출처: Auswärtiges A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