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쉥겐 감시 페이지(2026년 7월 29일 업데이트)에 따르면, 이탈리아는 슬로베니아와의 내륙 국경에서 재도입한 통제를 2026년 12월 18일까지 연장 승인받았습니다. 이탈리아는 2023년 10월, 서부 발칸 경로를 통한 테러 침투 위험을 이유로 검문을 재개했으며, 이후 6개월 단위로 연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여행객들은 트리에스테–세자나, 고리치아–노바고리차 및 소규모 국경 검문소에서 여권 또는 국가 신분증이 체계적으로 검사되며, 상업용 차량은 임의 화물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평균 대기 시간은 10~20분으로 안정화되었으나, 금요일 피크 시간대에는 최대 1시간까지 늘어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이동 관련 관계자들은 운전자에게 인정된 여행 서류, 숙박 증명서 또는 회의 초청장, 그리고 제3국 국민의 경우 쉥겐 지역 체류 권한 증명을 반드시 준비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제출하지 않을 경우 입국 거부 및 1998년 법령 제286호 10조에 따라 1,000~4,000유로의 행정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집행위원회는 이탈리아가 2026년 이후 추가 연장을 위해 9월 중순까지 상세한 위험 평가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밝혀, 브뤼셀의 감시가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국경을 넘나드는 통근 셔틀을 운영하는 기업들은 이 보고서 제출 상황을 주시해야 하며, 부정적 평가가 나올 경우 갑작스러운 통제 해제나 변경이 발생해 일상적인 국경 이동에 기반한 고용 계약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