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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행동의 날, 국회 복귀 앞두고 ‘모두를 위한 신분 보장’ 촉구

9월 20,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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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행동의 날, 국회 복귀 앞두고 ‘모두를 위한 신분 보장’ 촉구
풀뿌리 연합체인 이주민 권리 네트워크는 9월 20일 캐나다 20여 개 도시에서 집회를 조직해, 170만 명에 달하는 임시 외국인 노동자, 유학생, 불법 체류자들에게 영주권을 부여할 것을 촉구했다. 이 집회는 국회의원들이 오타와에서 다시 모이기 하루 전날 열렸으며, 소수 정부가 2027-2029년 이민 수준 계획을 준비하는 가운데 압박을 가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주최 측은 만료되는 취업 허가증, 고용주 특정 제한, 영주권 전환 지연이 농업, 돌봄 노동, 건설업 등 이미 심각한 인력 부족을 겪는 분야에서 착취를 부추기고 있다고 주장했다. 시위대는 자동 취업 허가 갱신, 고용주 연계 취업 허가 폐지, 강제 추방 관행 전면 개편, 불법 체류자 즉각 합법화 등 4대 요구안을 제시했다. 또한 이주민의 불안정한 처지를 캐나다의 주택 문제와 생활비 위기와 연결 지으며, 신입 이주민을 공공 서비스 부담의 원인으로 몰아가는 시각에 반박했다. 대규모 집회가 직접적인 입법 변화로 이어지는 경우는 드물지만, 이번 캠페인은 전략적 시기를 노렸다. 내각은 이민 수준 목표와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TFWP)에 대한 오랜 약속된 개혁을 마무리 중이다. 한편, 기업계는 의견이 분분하다. 일부는 엄격한 규정 준수를 우려하는 반면, 다른 쪽은 입국 시 신분 부여가 행정 절차를 줄이고 인력 유지를 돕는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 글로벌 모빌리티 및 인사 담당자들이 주목할 점은 정치적 동력이다. 영주권 경로 확대 정책이나, 반대로 고용주에 대한 최저임금 및 주거 기준 강화 정책이 10월 연방 재정 업데이트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임시 외국인 노동자에 의존하는 기업들은 더 관대한 정책과 더 엄격한 정책 두 시나리오를 모두 고려해 인력 계획을 세우고, 법적 준수 점검 예산을 마련해야 한다.
출처: Migrant Rights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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