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서양 캐나다 지역 대학들이 단 두 번의 모집 주기 만에 국제 학생 수의 거의 절반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026년 10월 14일 대서양 대학 협회가 발표한 예비 등록 데이터가 10월 16일 IRCC.com에서 보도했다. 외국인 정규 학생 수는 전년 대비 18% 감소한 3,020명으로, 2024년 오타와 정부가 학업 허가서 발급을 제한하고 자금 증빙 기준을 두 배로 강화한 이후 누적 감소율은 48%에 달한다. 대학 총장들은 이 같은 감소가 대학 재정과 지역 노동력 공급 모두에 심각한 위협이 된다고 경고했다. 국제 학생들은 국내 학생보다 최대 4배 높은 등록금을 내며, 졸업 후에도 대서양 이민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에 남아 인구 자연 감소와 고령화 노동력 문제를 겪는 지역 사회에 기여한다. 국내 신입생 등록은 이번 가을 3.4% 증가했지만, 등록금 인상으로는 잃어버린 국제 학생 수익의 일부만 보전할 수 있다. 공공 정책 포럼은 2035년까지 대서양 캐나다가 269,000명의 노동력 부족을 겪을 것으로 전망하며, 대학들은 국제 졸업생이 이 격차 해소에 필수적이라고 주장한다. 이번 데이터는 이동성 관리자들에게도 경고 신호를 준다. 대서양 이민 프로그램의 고용주 후원 기회가 남은 할당량을 두고 경쟁이 치열해질 수 있으며, 기업들은 캠퍼스 채용 활동을 강화하거나 정책적 지원을 요구하는 로비에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
출처: IRC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