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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역, 기상 악화와 인력 부족으로 70여 편 결항 및 300여 편 지연 발생

12월 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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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전역, 기상 악화와 인력 부족으로 70여 편 결항 및 300여 편 지연 발생
호주 전역의 항공사와 공항들은 일요일, 팬데믹 이전 시기 이후 최악의 운영 혼란 중 하나에 직면했다. 항공 분석업체 Cirium이 집계하고 공항 운영자들이 확인한 자료에 따르면 11월 30일 하루 동안 최소 72건의 결항과 336건의 지연이 발생했으며, 시드니와 멜버른이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동해안 지역의 낮은 구름층과 인력 부족이 맞물리면서 새벽부터 일정이 계속 변경됐다.

제트스타는 전체 일정의 약 3%에 해당하는 25편의 운항을 취소하며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콴타스는 12편의 항공편을 운항 중단했으며 평균 34분의 지연이 이어졌다. 버진 오스트레일리아와 지역 항공사 콴타스링크도 운항 횟수를 줄였다. 항공 교통 관제의 흐름 제한이 혼란을 가중시켜 항공사들은 하루 종일 승무원과 항공기를 재배치해야 했다.

호주 전역, 기상 악화와 인력 부족으로 70여 편 결항 및 300여 편 지연 발생


브리즈번 자원 산업 지대와 캔버라 의회 회의에 향하는 기업 출장객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으며, 연결편을 놓친 여객들은 월요일까지 영향을 받았다. 여행 관리 업체들은 공항 인근 호텔 객실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재예약 비용이 급등했다고 전했다.

이번 혼란은 성수기 휴가 시작을 일주일 앞두고 발생해 항공 인력 문제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켰다. 업계 단체들은 연방 정부에 크리스마스 전 외국 면허 소지자에 대한 보안 검색 인증 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인력난을 해소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출처: Travel and Tour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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