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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넬룩스 ‘에투알’ 경찰 합동 단속, 벨기에 국경서 3,700명 여행객 점검

2월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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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넬룩스 ‘에투알’ 경찰 합동 단속, 벨기에 국경서 3,700명 여행객 점검
벨기에가 2026년 2월 2일부터 8일까지 네덜란드, 룩셈부르크, 프랑스와 함께 올해 첫 번째 ‘에투알(Etoile)’ 국경 간 보안 작전을 공동으로 실시했다. 2월 11일 공개된 자료에 따르면, 경찰과 세관팀은 2023년 베넬룩스 경찰 조약에 따른 강화된 권한을 활용해 총 3,767명, 2,342대 차량, 19대 버스, 15대 국제 열차를 점검했다.(benelux.int)

벨기에 내에서만 무기 13정, 현금 약 10만 유로, 대마초 2.8kg 이상과 코카인 123g 등 다양한 마약류가 압수됐다. 브뤼셀 미디 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철도 경찰은 신고되지 않은 현금 39,720유로와 다량의 처방약을 발견해 5건의 자금세탁 수사를 새로 개시했다.(benelux.int)

베넬룩스 ‘에투알’ 경찰 합동 단속, 벨기에 국경서 3,700명 여행객 점검


에투알 체계는 혼합 순찰대가 내부 국경을 따라 최대 10km 구간의 도로와 철도에서 신원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한다. 국제 여행객과 통근자들은 브뤼셀과 암스테르담, 파리, 룩셈부르크를 잇는 탈리스, 유로스타, 시외버스 노선에서 서류 검사가 강화된다는 의미다. 당국은 이 조약이 용의 차량이 벨기에 영토로 넘어올 때 신속 추적 규정을 간소화해 제지 시간을 단축하는 효과도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이동성 측면에서 이번 작전은 솅겐 지역의 ‘무국경’ 원칙이 임시 통제를 완전히 없애지 않는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베넬룩스 지역을 통해 인력이나 귀중 화물을 이동하는 기업은 운전자가 유효한 신분증, 취업 허가증, 파견 증명서를 반드시 소지하도록 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현장 벌금, 차량 압류, 심지어 배송 지연이라는 더 큰 비용이 발생할 수 있다.

베넬룩스 장관들은 2026년 5월, 전통적으로 여가 여행이 증가하는 공휴일에 맞춰 두 번째 에투알 작전을 이미 예정해 놓았다. 고용주들은 이동 근로자들에게 무작위 검문 가능성을 사전에 알리고, 국경 간 이동 계획 시 추가 통과 시간을 확보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출처: Benelux U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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