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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항공사, 오타와의 멕시코 안전 경고 업데이트에 따라 푸에르토 바야르타 노선 운항 재개

2월 2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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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항공사, 오타와의 멕시코 안전 경고 업데이트에 따라 푸에르토 바야르타 노선 운항 재개
캐나다 항공사들이 멕시코 서부의 카르텔 폭력으로 인해 4일간 중단됐던 푸에르토 바야르타(PVR) 정기 운항을 재개했다. 2월 23일 늦게 웨스트젯이 2월 24일 아침부터 푸에르토 바야르타, 과달라하라(GDL), 만사니요(ZLO) 노선을 재운항한다고 발표하며 복귀를 주도했다. 몇 시간 내에 에어캐나다, 선윙, 포터, 에어 트랜샛, 플레어도 비슷한 공지를 내며 총 1,000석 이상의 좌석이 시장에 다시 공급됐다. 에어캐나다는 몬트리올과 토론토에서 보잉 787-9 드림라이너를 투입해 지연된 예약을 신속히 처리했다. 동시에 캐나다 외교부는 2월 20일 발표한 ‘모든 여행 자제’ 권고를 완화해 할리스코 주와 인근 지역에 대해 ‘높은 수준의 주의’를 당부하는 경고로 변경했다. 캐나다 당국은 푸에르토 바야르타와 과달라하라 공항이 정상 운영 중임을 강조하며, 여행객들에게는 확정된 항공편만 이용하고 현지 통행금지나 대피 명령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권고했다. 이번 권고 완화로 보험 적용이 가능해지고 항공사들도 강제 운항 중단 정책을 해제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겨울 인센티브 여행 시즌 한복판에 있는 비즈니스 여행객들에게는 큰 부담이 해소된 셈이다. 여행사들은 2월부터 4월 사이 캐나다 단체 인센티브 여행의 약 35%가 멕시코 태평양 연안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고 전하며, 중단 사태로 인해 이미 일정 변경과 로스카보스를 경유하는 비용 부담이 큰 긴급 우회가 불가피했다고 밝혔다. 항공 좌석 공급 전망은 2월 27일까지 사건 이전 스케줄의 96%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여, 고가의 전세기 운항이나 미국을 경유하는 우회 노선 필요성이 줄어들 전망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업 모빌리티 담당자들은 비상 계획을 유지할 것을 권고받고 있다. 할리스코와 나야리트 일부 지역에서는 여전히 대피 명령이 발효 중이며, 멕시코 당국은 산발적인 도로 봉쇄가 재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현지에 체류 중인 캐나다 기업 여행객들은 캐나다 정부의 ‘해외 캐나다인’ 등록 시스템에 반드시 등록하고 24시간 연락 체계를 유지하며, 지상 이동 전 항공편 상태를 재확인해야 한다. 여행객들은 호텔 영수증과 추가 비용 증빙을 보관해야 하며, 많은 항공사들이 캐나다 항공승객보호규정(APPR)에 따라 3시간 이상 지연 시 합리적 비용을 환급하는 ‘선의의 정책’을 시행 중이다.
출처: TravelPulse Cana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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