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는 2026년 3월 5일 이란 국적자를 위한 특별 공공정책을 갱신하고 강화한 새로운 운영 지침을 발표했다. 2022년 테헤란 시위 이후 도입된 이 정책은 2026년 3월 1일부터 2027년 3월 31일까지 유효하며, 현재 캐나다에 체류 중인 자격 요건을 갖춘 이란 임시 거주자에게 최대 2년간 한 번에 한해 국내에서 취업 허가 연장을 허용한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2025년 2월 28일 이전에 발급된 허가증 소지자로 자격이 제한되어, 이후 입국한 신규 이란인들은 제외된다. 신청은 반드시 캐나다 내에서 온라인으로 해야 하며, 입국 시 현장 접수는 불가하고, 결정 시점에 신청자가 반드시 캐나다에 있어야 한다. 표준 수수료와 생체 정보 제출이 요구되어 일반 처리 절차와 더욱 일치한다. 고용주 입장에서는 이 연장 정책이 금융, 기술, 커뮤니티 서비스 분야에서 전문적인 페르시아어 구사 인력을 유지하며 영주권 전환 가능성을 모색할 시간을 벌어준다. 다만 인사팀은 발급일을 꼼꼼히 확인해야 하며, 2025년 이후 재발급된 허가증을 가진 이란 근로자는 더 이상 자격이 없고 LMIA 지원 신청이나 다른 일반 경로를 이용해야 한다. 이 정책은 이란의 지속되는 불안정 속에서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동시에 임시 거주자 수를 줄이려는 오타와 정부의 균형 전략을 반영한다. 전문가들은 만료 90일 전까지 연장 신청을 완료하고, 직원들의 해외 출국 여부를 주의 깊게 관리할 것을 권고한다. 처리 중 출국 시 자격이 무효화되기 때문이다.
출처: Immigratic Blo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