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이민·난민·시민권부(IRCC)와 캐나다 국경서비스청(CBSA)은 캐나다에서 출국 명령을 받았으나 중대한 범죄나 안보 문제로 입국 불허 대상이 아닌 이스라엘 및 레바논 시민에 대해 행정적 출국 유예(ADR)를 시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26년 3월 9일 결정된 이번 조치는 목적지 국가가 민간인 생명에 대한 일반적인 위험에 직면했을 때 출국을 일시 중단하는 연방 정부의 오랜 정책을 반영한 것입니다. ADR은 신분을 부여하지는 않지만,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실제 출국을 막고, 해당 외국인과 동반 가족이 수수료 면제된 개방형 취업 허가증을 신청해 합법적으로 캐나다에서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합니다. 실질적으로 이번 조치는 고용주에게 신분 정리 중에도 근무할 수 있는 더 많은 인재 풀을 제공하며, 당사자들이 인도주의적·동정적 신청이나 주정부 지명 프로그램 등 다른 이민 경로를 모색할 시간을 벌어줍니다. 다만, 중대한 범죄, 인권 침해, 조직범죄 또는 안보 사유로 입국 불허된 경우에는 유예가 적용되지 않으며, 모든 해당자는 CBSA에 계속 보고해야 합니다. 이스라엘 및 레바논 출신 직원이 출국 명령을 받은 기업은 신속히 개방형 취업 허가증 취득을 지원해야 하며, 이는 근로자의 신분 유지와 심각한 인력 부족 상황에서 사업 연속성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이민 전문가들은 ADR이 일시적 조치이며, 지역 안보 상황이 안정되면 출국 명령이 결국 집행될 것이라고 경고합니다.
출처: CIC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