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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트: 독일, 임시 보호 중인 우크라이나인 127만 명 수용 – EU 내 최고 비율

4월 15,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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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스타트: 독일, 임시 보호 중인 우크라이나인 127만 명 수용 – EU 내 최고 비율
유로스타트가 4월 14일 발표한 최신 자료에 따르면, 2월 말 기준 EU 내 우크라이나 임시 보호 대상자는 440만 명으로 전월 대비 0.5% 증가했다. 독일이 127만 명(28.8%)으로 가장 많은 수혜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 뒤를 폴란드(96만 6,595명)와 체코(39만 9,630명)가 잇고 있다. 이 수치는 베를린이 1월에 시행한 ‘우크라이나 거주 허가 연장 명령’ 이후 한 달 만에 나온 것으로, 2026년 2월 1일 유효한 제24조 거주 카드가 자동으로 2027년 3월 4일까지 연장된다. 이에 따라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외국인청 방문 없이도 노동권, 통합 교육 과정 참여, 사회복지 혜택을 유지할 수 있어 고용주와 지방 당국에 큰 행정적 부담 완화를 제공한다. 노동시장 영향도 크다. 현재 우크라이나 성인 노동자는 독일 전체 노동력의 약 3%를 차지하며, 주로 물류, 의료, IT 서비스 분야에 집중되어 있다. 인사 담당자들은 연장을 환영하면서도 주택 부족과 보육 문제는 우크라이나 인재의 장기 정착에 여전히 큰 걸림돌이라고 지적한다. EU 내 파견을 계획하는 기업들은 임시 보호 대상자가 180일 중 최대 90일간 솅겐 지역 내 여행이 가능하지만, 주 거주는 반드시 독일이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유로스타트 보고서는 수혜자 중 여성 비율이 43.5%, 미성년자가 30.2%에 달해 학교 교육 확대와 이중 직업 훈련 기회 확대 요구가 커지고 있음을 강조한다. EU 임시 보호 조치가 2027년까지 연장됨에 따라 독일 연방고용청은 기술 인정 절차를 더욱 간소화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전 세계를 오가는 가족들이 원활하게 일과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긍정적 신호다.
출처: Anadolu Agen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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