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이민 전문 기업 프라고멘(Fragomen)은 7월 5일, 영국의 새로운 전자 비자(eVisa) 사용법과 실질적인 절차를 설명하는 #모빌리티미닛 영상을 공개했다. 수석 이민 분석가 니콜 도브로미로바는 7월 1일부터 비자 승인자에게는 더 이상 여권 스티커가 아닌 디지털 기록만 발급된다고 확인하며, 출국 전 비즈니스 여행자가 반드시 해야 할 사항을 안내했다. 신청자는 영국 비자 및 이민(UKVI) 계정을 생성하고, ‘UK Immigration: ID Check’ 앱을 통해 신원을 인증한 뒤 여권을 전자 비자에 연동해야 한다. 항공사 출국 통제 시스템이 내무부 데이터베이스와 직접 연동되기 때문에, 여권 정보와 전자 비자 기록이 일치하지 않으면 여행자가 상태 페이지를 출력했더라도 탑승이 거부될 수 있다. 영상은 여행 전마다 로그인해 여권 번호, 만료일, 개인정보가 최신 상태인지 반드시 확인할 것을 강조한다. 또한, 국경 심사관, 호텔, 인사 부서에 제출할 증빙용으로 상태 페이지 PDF 백업을 저장해 두는 것이 좋다. 고용주를 위한 지침도 명확하다. 모빌리티 매니저는 내부 여행 승인 체크리스트를 업데이트하고, 현장 관리자에게 교육하며, 출장 예약 전에 반드시 새 여권을 UKVI 계정에 업로드하도록 임직원에게 안내해야 한다. 이를 지키지 않으면 프로젝트 시작이 지연되거나, 불법 취업 알선 혐의로 이민법 40조에 따른 벌금 부과 위험이 있다. 프라고멘의 단계별 설명 영상은 7월에 입사하는 신입 졸업생과 여름 인턴들이 처음으로 전자 비자 시스템을 이용하는 중요한 시점에 공개되어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출처: Frago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