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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내부 소식통, EES 도입 문제로 ETIAS 출범 2027년으로 연기 전망

7월 12,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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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내부 소식통, EES 도입 문제로 ETIAS 출범 2027년으로 연기 전망
파이낸셜 타임스가 인용하고 여행 블로그 더 마일라이언이 7월 11일 종합한 여러 EU-lisa 소식통에 따르면, 유럽 여행 정보 및 허가 시스템(ETIAS)의 도입이 2027년으로 연기되어 당초 예정됐던 ‘2026년 말’ 출범 시기를 놓치게 됐다. 관계자들은 이미 일부 솅겐 공항에서 대기 행렬을 유발한 별도의 출입국 생체인식 시스템(EES)의 기술적 문제를 연기 사유로 꼽았다. 체코 입장에서는 미국, 영국, 싱가포르 등 50여 개국 비자 면제 여행객에게 추가 행정 절차 부담이 즉각 해소된 셈이다. 프라하행 항공사들은 같은 해 두 시스템에 대한 직원 교육이 큰 혼란을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업계 단체 A4E는 EES와 ETIAS 도입 시기를 3개월만 차등 조정해도 항공사들이 최대 6억 유로의 인력 비상 대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추산한다. 모빌리티 프로그램 담당자들은 이제 숨통이 트였다. 기업들은 ETIAS 인식 제고 캠페인 일정을 늦추고, 2026년 4월 10일부터 EU 입국 시 필수인 지문 및 얼굴 인식 절차에 대한 직원 교육에 자원을 집중할 수 있다. 체코 국경경찰은 성수기 동안 터미널 1에 추가 인력을 유지할 예정이나, ETIAS 도입 일정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창구 확대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이번 연기는 아직 공식 확정된 것은 아니며,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웹사이트에는 여전히 2026년 4분기가 목표 시기로 명시돼 있다. EU-lisa 경영진은 9월 회의에서 새로운 일정표를 확정할 예정이다. 여행객들은 관련 발표를 주시해야 하며, 인사팀은 2027년 초 이전 체코 방문 시 ETIAS 신청이 필요 없을 것으로 합리적으로 예상할 수 있다. 예산 계획도 도입 시점에 따라 기존 7유로에서 3배 오른 20유로의 수수료를 반영해 조정해야 한다.
출처: The MileLion / Financial 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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