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9월 24일, 최대 650명의 캔터스 지상 서비스 직원들이 24시간 동안 파업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이는 운송노동조합(TWU)이 항공사에 산업 행동 가능성을 통보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번 파업은 학교 방학 기간과 겹쳐 캔터스 화물 운송과 시드니 출발 일부 캔터스링크 지역 서비스에 큰 차질이 예상됩니다. 임금, 고용 안정성, 근무 일정 협상이 11개월째 교착 상태에 빠지자 공정근로위원회가 중재에 나섰습니다. TWU의 마이클 케인 사무총장은 캔터스가 임금을 억제하는 ‘허울뿐인 노동 모델’을 운영한다고 비판한 반면, 캔터스는 필수 서비스를 유지할 대체 인력을 확보했으며 연간 임금 인상 약속을 지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파업은 캔터스 국제선 주요 노선을 직접 겨냥하지는 않지만, 화물 적체가 발생할 경우 시드니를 경유하는 항공기 부품과 온도 조절 의약품 등 긴급 화물 배송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호주 우체국은 이미 소포 지연을 줄이기 위해 대체 화물 경로를 가동 중입니다. 기업 이동성 팀에게 가장 큰 위험은 FIFO(현장 출퇴근) 광산 근로자, 농업 현장 방문, 의료 지원 프로그램 등 캔터스링크에 의존하는 지역 연결편이 끊기는 것입니다. 고용주는 대체 항공사를 파악하고 여유 시간을 확보하며, 출장 직원들에게 항공편 상태 알림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도록 안내해야 합니다. 이번 분쟁은 생활비 상승과 규제 강화로 브랜드 이미지에 어려움을 겪는 캔터스에 또 다른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대형 기업들이 다년간 여행 계약을 체결하고 호주 최대 여행 시즌 동안 운영 안정성을 기대하는 만큼, 이번 파업 대응은 면밀히 주목받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