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항 혼란이 반복되자 두바이 공항과 국영 항공사들이 2026년 9월 23일 실시간 항공편 상태 API를 공동 출시했다. 이 API는 에미레이트항공, 에티하드항공, 플라이두바이, 에어아라비아 모바일 앱에 통합되어 출발 통제 시스템과 항공 교통 관리 플랫폼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끌어와 게이트 변경, 출발 시간 수정, 수하물 벨트 정보 등을 한 화면에서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UAE가 올해 가장 분주하고 혼란스러웠던 여행 아침과 맞물려 같은 날 바로 가동됐다. 개발자들에 따르면 이 도구는 정보 지연 시간을 평균 15분에서 90초 이내로 단축해 승객과 기업 여행 담당자가 지상 교통편이나 회의 일정을 거의 즉시 재조정할 수 있게 한다. 여행 관리 회사들은 계층형 모델로 API를 구독해 업무 안전 대시보드에 이 피드를 내장할 수 있다. 초기 도입 기업으로는 대규모 출퇴근 인력을 둔 포춘 500대 에너지 기업 두 곳이 포함된다. 두바이 공항 측은 이 프로젝트가 생체 인식 탑승, 부가 서비스 원터치 결제, 예측 보안 대기열 분석 등을 연내 도입할 ‘스마트 허브’ 전략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출처: Khaleej Ti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