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바이 비즈니스 서비스(Dubai Business Services)는 10월 12일 UAE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거주 비자 유형 중 하나인 ‘원격 근무 비자 2026 요건 및 비용 가이드’를 상세히 발표했다. 이 가이드에 따르면, 두바이에서 1년 비자 비용은 AED 600부터 시작하며, 3년 비자 옵션은 AED 2,500에 이른다. 이는 디지털 노마드와 장기 원격 근무를 계획하는 다국적 기업에 유용한 기준이 된다. 전통적인 취업 비자와 달리 원격 근무 비자는 현지 후원자가 필요 없으며, 신청자는 해외 고용 증명서와 에미리트별로 AED 5,000에서 10,000 사이의 최소 월 소득을 제출해야 한다. 비자 처리는 거주 및 외국인 사무국(GDRFA) 또는 아부다비와 북부 에미리트의 유사 기관에서 담당한다. 가이드는 의료 검사, 에미리트 ID 발급, 서류 인증 등 숨겨진 비용이 AED 450에서 850까지 추가될 수 있음을 명확히 한다. 또한 불완전한 고용 계약서, 부족한 급여 증빙, 만료된 국제 건강 보험 등 흔히 발생하는 문제점도 안내한다. 인사 및 글로벌 모빌리티 팀에게는 UAE에서 거주하면서 외국 급여를 유지하려는 직원들을 위한 통합 체크리스트를 제공해 이주 정책에 쉽게 반영할 수 있도록 했다. 기업들은 원격 근무자가 세금 거주지 문제와 현지 원격 근무 규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지, 특히 부업 프리랜서 활동 계획이 있는지 확인할 것을 권고한다. UAE가 위치에 구애받지 않는 전문가들을 유치해 내수 소비를 촉진함에 따라 원격 근무 비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비용 투명성이 강화되면서 1월 채용 시즌에 많은 기술 및 창작 인력이 따뜻한 기후로 이동하는 시기에 신청 절차가 더욱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